기적의 예비 초등 수학 3권 (예비 초등학생) - 빠른 계산 전략 길벗 기적의 학습법 53
나온교육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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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기적의 예비초등수학 준비하는 왕도없는 초등수학 ​ ​ ​ ​ ​ ​ ​ ​초등수학 너무 어렵다 많은 학부모는 물론 아이들 모두 입을 모아 말합니다. 수학이라는 학문의 중요함과 필요성을 많이 깨닫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학이 어려워서 못하겠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적의 예비초등수학 여기서 해결방법을 찾아갈 수 있을까... 살펴봅니다. ​ ​ ​ ​ ​ ​ ​초등고학년때 이미 나타나는 수포자라는 단어의 등장은 이제 신기한 현상이 아니라 사교육에 의존하게 만드는 당연한 현상이 되어 많은 아이들이 학교에서의 점수를 위해 사교육場으로 내몰리고 있는 현실입니다. ​ ​ ​ ​ ​ ​ ​심지어 저희 큰 아이의 경우는 수업시간에 질문을 많이 한다는 이유로 학부모 상담시 "00이는 어디 안다니나 봐요~"라는 말을 들으면서 초등학교 선생님들 조차도 암암리에 사교육의 힘을 권하고 있기도 하다는 사실에 적잖이 놀랐던 경험이 있기도 합니다. ​ ​ ​ ​ ​ ​ ​초등수학 시간에 초등수학과 관련된 질문을 안한다는 이유로 어디도 안다니니 그렇지... 라는 말을 들어야하는 요즘 교육현실 솔직히 엄마로서 자괴감이 들기도 했지만 사교육의 유혹을 뿌리치고 지금도 꾸준히 아이들과 기적의 예비초등수학 교재를 두고 시작부터 잡아가기로 해봅니다. ​ ​ ​ ​ ​ ​ ​저희 막둥이의 가장 큰 약점은 읽기 입니다. 저의 가장 큰 걱정거리 이기도 하지요. 한글을 읽기 시작하였지만 문장을 유창하게 읽고 문맥을 이해하고, 정리하는 것이 아직 부족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런 약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여전히 가지고 있는 성인들도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 보면 큰 약점이라기 보다는 개선해나가야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 ​ ​ ​ ​ ​아무튼, 그런 막둥이의 개선해야할 부분을 위해 가장 많이 애써야할 점은 독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애써야할 점은 초등수학 학습을 위한 예비초등수학 훈련 즉, 반복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해결방법을 일단 익혀나가는 것이 아닐가 싶어요. ​ ​ ​ ​ ​ ​ ​대부분 창조력, 창의력 등은 선천적인 천재적 재능이라 여기는 경우가 많지만, 그러한 재능의 밑바닥에는 뭐든 배움이라는 기본적인 전제가 깔려있는 것 같습니다. 하얀 백지 속에 무엇인가를 채워넣기 위해서는 그만큼의사전 정보가 필요한 것이 당연한 것이겠지만요. ​ ​ ​ ​ ​ ​ ​제가 바라보는 기적의 예비초등수학 이책이 바로 백지를 채워가기 위한 훈련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바른 수학적 사고력을 위한 방향제시를 해주고 있거든요. 초등수학 학습을 위해 아이들에게 미리 심어주어야하는 기초수학능력을 이 책을 통해 든든하게 해줄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 ​ ​ ​ ​ ​ ​앞서 말했던 문장을 읽고 수학적 계산을 도출해나가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읽기능력을 갖추어야하지만, 읽기를 수학문제풀이로 연결시켜주는 고리를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가기 위한 수학적 재치를 갖추기 위해 기적의 예비초등수학 같은 교재가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 ​ ​ ​ ​ ​ ​무작정이라는 말이 가끔은 막막해서 싫은 저에게 기적의 예비초등수학은 기초부터 가야할 길을 안내해주는 것 같아 좋습니다. 이대로 가면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확신 기적의 예비초등수학은 그런 교재입니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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