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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부르는 운 - 보통의 당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운을 모으는 기술
노로 에이시로 지음, 이현욱 옮김 / 해의시간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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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노력은 성공의 어머니인 시절이 있었다. 누구나 독한 마음으로 공부를 하면 안정된 직장과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절 말이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아무리 노력해도 성공의 길은 낙타 구멍만큼 힘든 고달픈 절이 왔다. 화려한 스펙과 든든한 뒷배경과 운이 있어야만 안정된 직장과 자아실현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시절 말이다

이런 모든 조건을 갖추고도 번번이 실패의 쓴 잔을 맛보는 사람은 그 원인을 무엇으로 설명해야 할까? 이번에는 분명 붙을 줄 알았는데 낙담하는 그 사람을 위로하는 주변 지인들의 한마디, '운이 없어서 그런 거야' 때로는 이렇듯 실력보다 운의 힘이 더 강력하게 작용하는 때가 있다. 이번에 함께한 [성공을 부르는 운]은 일본' 전략적 PR 컨설턴트' 여러 기업의 상품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노로 에이시오라는 분의 성공을 부르는 운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담은 책으로서 성공이 간절한 사람들에게 가능한 한 운이 눈에 보이도록 하고 그 운을 상승시키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작가가 말하고 있는 요점을 이렇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어떤 일의 결과를 단순히 받아들이기보다는 일의 과정 속에서 인내하며 솔선수범하여 결과를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는 점이다. 또한 부정적 사고보다는 능 긍정적 사고를 통해 대상을 바라보며 자신의 주변을 단순화함으로써 분산화되기 쉬운 집중력을 하나로 결집시킴으로써 운을 쉽게 발견한다. 이렇듯 일상생활 속 성공을 위한 운을 발견하는 생활화된 실천으로 나아간다면 누구 난 쉽게 성공을 향한 지름길을 발견할 수 있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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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부서진 마음에게 전하는 말
허지원 지음 / 홍익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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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생김새도 성향도 다른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공동체인 사회라는 집단 속에서 우리들은 웃고, 울고 때론 싸우기도 때론 인내의 한계가 어디쯤일까 하는 생각을 하며 표출되는 감정을 컨트롤하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각자 생김새만큼이나 사회적 성공과 우월감에 자존감이 충만한 사람이 있는 반면 사회적 실패와 우울감에 자존감이 지하 깊은 나락까지 떨어져 고통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가정을 거쳐 학교 그리고 사회생활까지 자신과 자신, 자신과 타인의 지속적인 관계 속에 형성되는 다양한 감정들과 자존감들, 누구나 한 번쯤은 공감해 봤을 이야기들.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이 책은 흔히 접하는 일반 심리 책과는 달리 뇌과학 연구에서 밝혀진 과학적 근거와 다양한 임상 심리 사례들을 통해 높고 낮음을 반복하는 자존감과 이런 복합적인 정신적 고통의 원인들이 만들어내는 정신적 상처가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떻게 해야 뇌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아주 심플한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그런 책이다.


 사회생활 속 다양하게 맺어지게 되는 인간관계 속에서 어쩔 수 없이 보이게 되는 자기방어기제 들(아부, 비논리적인 자기주장, 침묵, 완벽주의)로 자신을 포장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위로와 안정을 심어줄 수 있는 따뜻한 내적 언어와 스스로를 인정하고 외부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을 키우는 것이 자기 자신의 행복이고 우선이 되어야 된다고 말하고 있다.


각박해지고 인정이 메말라가는 사회 속 감정적 소모와 상처가 큰 현대인들에게 작은 힐링과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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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1 부동산의 미래
김혜경 지음 / 메이트북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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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관한 미래의 답은 정해져 있지 않다. 단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유용한 정보를 분석해 자신만의 노하우와 직감을 활용해 투자할 뿐 투자에 대한 성공의 답은 정해져 있지 않다. 이번에 읽게된 '2019-2021 부동산의 미래' 과열된 부동산 투기시장과 강력한 정부 정책, 미국의 금리인상등 변화무쌍하게 움직이는 시장의 방향에 대해 다양한 예시와 부동산 전문용어, 강력한 정책 규체, 미국금리 인상등 대외변수에 처할수 있는 많은 정보를 책에 할애하고 있다. 저자는 경매 , 뉴타운 및 재개발, 시장 트렌드와 투자 방향 등 부동산 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부동산 실전 전문가로서 많은 이들의 멘토와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앞으로의 3년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 성공이자 실패의 중요한 기로라고 설명학고 있다. 책의 전체적인 구성을 살펴보면, 1장은 과거의 부동산 대폭락의 역사와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 사야할 부동산과 팔아야 할 부동산등의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2장은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규제의 방향과 시장 트렌드를 설명해주고 있으며 투자의 맥과 타이밍을 알고 내재가치 분석의 중요성을 설명해 주고 있다. 3장은 부동산 투자의 대표적인 형태인, 아파트, 뉴타운 및 재개발투자, 재건축투자의 현명한 투자방법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다. 4장은 다가올 3년 돈 되는 투자 유망 지역에 대한 설명을 하례하고 있다.  종합해 보면 부동산 투자 역시 주식의 오름과 내림과 같이 때가 있으나 주식과는 달리 정부정책 및 더 심도 있는 지식과 정보를 분석해 투자를 고려해야 목돈이 들어가는 투자에 있어 실패를 예방할 수 있을 거라는 것이다. 기회란 생각하기 나름이다. 지금이 투자의 적기냐 아니냐는 본인의 선택일 뿐 책을 꼼꼼하게 읽어 자신만의 부동산 투자지식을 더 쌓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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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어 없이 이해하는 암호화폐 - 비트코인부터 시작하는 블록체인 & 가상화폐 입문서
송범근 지음 / 책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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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투자의 광풍이 휩쓸고 간지 1년이 지났다. 모바일 게임에 열중해야할 고딩부터 컴에 컴짜도 모르는 동네 할배들까지 대한민국의 코인 열풍는 흙수저도 금수저가 될 수 있다는 부푼 기대감만 심어준채 엄청난 손해와 고사양 pc판매와 한전에 좋은 일만 해주고 대중들의 관심 저밖으로 사라져 버렸다. 맨날 관련주 레포트만 쏟아내던 증권사 레포트도 대중매체도 언제나 그랬듯 해당 기사는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과연 무엇이 이런 전 세계적인 투자광풍을 일으켰으며 또한 대중들은 과연 블록체인이니 4차 기술혁명이라는 분야에 그리도 열광을 했던 것일까? 주식은 어설프게 알아도 가상화폐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기에 주변에서 돈을 벌었다는 동료들의 말에 나는 선듯 투자를 할 수 없어고 투자를 마음 먹었을때는 이미 저 바닥 아래 가상화폐 가격이 곤두박질 쳤기에 다행으로 여겼다. 대부분의 사람들 역시 새로운 지식의 호기심이 아닌 투기의 목적이였기에 그들 역시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지식 역시 부족했을꺼란 생각이 들었다.

 [외계어 없이 이해하는 암호화페]는 이처럼 암호화폐에 대해 잘 모르지만 다가올 4차 기술혁명 시대에 삶과 투자를 위해 숙지해야할 지식과 가치를 얻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이 책은 블록체인, 암호화화폐 관련해서 일반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이론과 원리들을 실생활의 예와 비유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또한 투자광풍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미래 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 및 산업패러다임의 중요한 한 부분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 1장은 화폐와 비트코인의 등장과 각 화폐의 특징, 2장은 비트코인으로 살펴보는 블록체인의 원리를 설명해주며 3장과 4장은 비트코인의 장단점을 비교해보며 5장은 비트코인과 관련된 유사 암호화폐들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특히 3~6장은 지금 본인이 투자를 하고 있거나 투자를 고려하는 화폐에 대한 전문지식을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광풍이 휩쓸고간 투자는 결국 큰 휴유증을 낳는다. 하지만 기술이 있고 꿈을 줄 수 있는 스토리만 있다면 암호화화폐와 블록체인의 투자는 현재진행형이고 미래를 선도하는 투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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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주식시장의 미래를 알고 있다
정웅지 지음 / 메이트북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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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한다. 만약 그때 내가 그 종목에 얼마를 투자했다면 지금 돈을 엄청 많이 벌어 월급은 박봉에 귀가 따갑도록 쏘아되는 그 사장놈의 면상에 사직서를 던지고 나왔을 텐데, 하지만 그런 일은 상상해서나 가능할뿐 현실 속 우리는 오늘도 치열하게 부딪치고 깨지며 주어진 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는 미생같은 존재들이다. 세계경제, 특히 미국 직장인들은 최고의 고용지표와 임금상승을 기록중이라는데 참 비교되게 우리의 상황은 녹록하지 않으니 말이다. 더구나 트름나게 비호감인 트럼프 대통령의 막가파식 무역전쟁으로 인해 귓동냥으로 얻어들은 종목에 신용몰빵을 한 주식들은 모두 죽을 쑤고 있으니 개장전 양봉의 기대감도 긍정의 힘도 사그라 지고 있다. 과연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늘 곱씹어 보지만 정답은 이미 나와있기에 일반화된 반성만 머리 속에 맴돌뿐(잘못된 투자습관과 주식투자 지식 부족).

 각설하고 금융시장의 기본바탕은 돈이고 그 돈에 마법사가(금융수장) 마법(금리)을 부리면 돈의 가치는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며 그 돈의 흐름을 따라 사람들은 투자를 한다고 한다. 이 단순한 논리대로라면 돈을 벌 수 있을텐데 왜 그렇지 못할까?

이번에 읽게된 [금리는 주식시장의 미래를 알고 있다.]는 이런 단순한 논리에 대한 모범 답안을 제시해 준다. 주식시장에 있어 금리의 중요성과 영향력을 설명하고 금리 사이클에 따라 손쉽게 개인들이 주식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말해주고 있다. 저자는 말한다. 지난 10년간 금리인하로 인해 시중엔 돈이른 물이 가득찼고 이 과정에서 기존에 목돈이 있거나 부채를 많이 일으킬 수 있는 소수의 투자자들은 부를 축적했고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인해 이 물줄기가 말라가는 상황속에서 과감한 투자보다는 더 쉽고 더 많은 수익의 기회가 있는 자본시장이 다시 되살아나는 다음번 금리인하기에 자신의 목돈과 자산을 투입하라고 말이다. 이 책은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금리가 시장을 어떻게 바꾸는지 알아보며, 2부에서는 금리의 3가지 비밀과 활용법을 소개한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핵심이자 기본인것 같다.) 3부에서는 앞으로 펼쳐질 금리와 주식시장의 미래를 조명하며 나아가 그 시기에 현명한 투자자가 되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 지 알아본다. 4부에서는 금리상승기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투자의 핵심 팁 4가지를 제시한다. 이 책은 금리라는 다소 전문적이고 생활과 밀접되어 있으나 생속하게 느껴지는 주제를 의외로 간단하고 쉽게 풀어 설명해 준다. 이 책을 통해 현 금리 상황에 맞는 옳은 방향의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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