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vs 인재 - 급변하는 미래를 돌파하는 4가지 역량
홍성국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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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트렌드에 따른 새로운 리더의 모습을 구체화 한 책입니다.

 

저자는 현재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트리플 카오스(전환형복합위기, 4차산업혁명, 한국적 특수성)로 규정하고 이에 대응하는 인재의 특성으로 미래를 볼줄아는 관,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개인적 능력을 갖추는 철, 조직을 이끄는 리더로서의 격, 미래를 보는 혜안이라는 측변의 류 등 관철격류를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읽은 자기계발서 중에서 현재의 흐름에 따른 인재의 변화상을 가장 잘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주변의 정보를 통해 당장을 분석하기 보다는 최소 5년 앞을 내다보아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자율성이 높은 조직은 실무자가 모든 업무의 주인이다. 자신이 해당 업무의 주인이기 때문에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 실무자가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일한다면 웬만한 어려움은 거의 해결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조직을 통해 목적을 달성하는 기쁨은 그 어떤 기쁨보다 가치가 있다(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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