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함께 읽어본 소감을 올려봅니다.

교과서 체험 학습 3학년 1학기
씨앗들의 열린 나눔터 학교 엮음 / 아이즐북스 / 2006년 12월

[교과서 체험학습 3학년1학기]를

올해,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 딸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아이와함께 체험학습을 하려고 노력을하고는 있지만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참 많았었는데

이책이 간접적으로 아이들에게 많은 경험을 또한 줄수있었다는 생각이 읽으면서 참 많이 들었답니다.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책을 넘길때마다 설명을하며 들어있어서 아이의 흥미를 더욱더 자아내더군요.

사진과 만화들이 상당히 많은 부분들을 차지하고있어 딱딱해질것같은 이야기들이 오히려

재미있게 다가옵니다.특히,암기과목이 사회과목을 버거워하는 아이들에게

쉽게 느껴지고 배울수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학과 미술과목까지 폭넓게 들어있어 더 좋은듯합니다.

5학년인 큰아이도 함께 읽어보고 재미있다고 하더구요.

초등학생을두신 부모님들에게 추천하고싶은 유익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