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여행이다
박명순 지음 / 삶창(삶이보이는창)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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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쓰는 사람의 것이 아니라 읽는 사람의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을 저는 이렇게 이해합니다. 시는 쓰는사람의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의 것이라고. 영화도 마찬가지. 우리는 잃어버린 시간, 놓쳐버린시간 다시올 시간을 위해서 영화를 만납니다. 영화의 주인공,나를 만나는 시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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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nala 2018-12-22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국 영화의 주인공,나를 만나는 시간을 위해 영화를 만나는 것입니다. 좋은 영화, 보고싶은 영화, 함께보고 싶은 영화,생각만해도 좋은 영화. 모두 내가 껴안아야할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