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59
토머스 하디 지음, 이종구 옮김 / 문예출판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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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부모복이 반이란 말이 있던데 이책을 읽으니 그 말이 생각이 나네.
테스의 ˝이 죽일놈의 사랑˝의 이야기가 안타깝게 속상하게 처절하게 진행되었다. 생각지도 못했던 결말이 충격이었고, 테스를 극단으로 몰고가는 그 운명이 너무나 미웠고,
아~~사랑에 바보같은 테스..도대체 너자신을 왜 사랑하지 않는거니? 왜? 클레어가 뭐라고 하나님처럼 숭배하는거니? 그는 오점 없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란다. 너가 제일 깨끗하고 순결한 사람이야..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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