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설레임 만큼
긴장되고 민감한 시기는
아이도 어른도 마찬가지이다.
담이 곰이 학교가자
'학교다녀오겠습니다'는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새로 시작하는 이에게
꼭 한번 읽자고 권유하고픈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