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클래식이나 다름없는 찰리와 초콜렛 공장 원서입니다. 로얼드 달의 책답게 재치있는 문장들과 묘사가 리얼해요. 원서 수준이 그리 쉬운 책은 아니에요, 하지만 재밌어서 그런지 술술 읽힙니다. 모르는 단어들이 꽤 있는데 같이산 단어장이랑 같이 보면서 뜬금없이 영어공부까지 하고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