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방황하는 칼날

[eBook] 방황하는 칼날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하빌리스(대원씨아이) / 2021년 8월

오늘날의 법률이 복수를 인정하지 않듯이 책에서도 완벽한 복수를 보여주지 않았다.

[100자평] 천 개의 파랑

천 개의 파랑 - 2019년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
천선란 지음 / 허블 / 2020년 8월

사회적으로 나아갈 방향을 평범하지만 가치있는 이야기로 전달하지만 과학소설로 보기에는 아쉬움이 있다.

[100자평] 삼체 1~3 세트 - 전3권

삼체 1~3 세트 - 전3권
류츠신 지음, 이현아 외 옮김 / 자음과모음 / 2020년 7월

동서양 SF소설의 집합체. 인간의 본질부터 우주의 탄생과 소멸까지 모든 것이 담겨져 있다.

[100자평] 아서 매켄 단편선 1

아서 매켄 단편선 1 ㅣ 아서 매켄 단편선 1
아서 매켄 지음, 이미경 옮김, 정보라 해설 / 와이드마우스 / 2020년 4월

초자연적인 공포에는 무서움과 두려움을 느끼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음;;;

[마이리뷰] 다윈 영의 악의 기원

다윈 영의 악의 기원
박지리 지음 / 사계절 / 2016년 9월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들에겐 영혼 같은 건 아무 쓸모도 없잖아. 쓸모없는 건 퇴화하는 게 진화의 법칙이겠지.”

“아무것도 변하는 것 없이 모든 게 제자리에만 멈춰 있다면 인간은 도대체 왜,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지?”


우리 모두 아이에서 어른이 되었다.

인간은 올바른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