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부서진 마음에게 전하는 말
허지원 지음 / 홍익 / 2018년 10월

[서평]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정말 나 자신이랑 너무 닮았다는것을 느꼈다

사실 항상 살아오면서 생각하는것이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는 생각이 항상 든다

이를때도 있고 저를때도 있고

그러니 결혼한 남편은 나를 어찌 알것이냐는것이다

항상 이런 문제로 싸움이 생기는것 같다

나도 남편을 내가 보는 눈으로 평가하고

남편 또한 나를 평가하고 지시를 한다

나도 나를 아직 모르는데 나를 다들 평가하고 입에 오르내리는것이다

그래서 어느순간 나는 누군가 이야기를 할때는 항상 조심스럽게

나도 아직 나를 모르는데 어찌 다른 사람을 알겠느냐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남을 나 스스로 평가 하는것이 아니라

그때 이런 모습이였다라고 말할뿐 평가를 하지는 않게 되었다

아직 많은 인생을 살은것은 아니지만 정말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조심성이 생기고 생각도 깊어지며 이해심도 넒어지는것을 깨닫고 있다

정말 내 안에서 살아온 인생이 아니라

어울려서 살아가는 인생이라

함께라는것을 알아가면서 ......

남자들은 항상 여자들이 모이면 남 욕을 한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정말 요즘은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

만나면 어떤 책을 보고 어떤 취미를 공유하고

어떤 사람이 이런 모습에 감동 받아서

나도 이런 사람처럼 행동과 말을 배워야겠다고 공부를 한다

남자들이 말하는 시간이 남아돌아 남 욕이나 하고 시간만 보낸다고 하지만

아주 소수의 이야기를 모든 여성으로 바꿔서 말하는 아주 큰 오해이다

나의 주위에 있는 모든 여성들은 그런 모습을 한번도 본적이 없으니 말이다

사람속에 사람이 있고

사람속에 배우고

사람속에 공부하는 인생이다

정말 뉴스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지 않고 나만의 세계에 빠져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누군가 손을 뻗어서 잡아주기를 바라기 보다는

나 먼저 손을 내 밀면 주위 사람들은 분명 손을 잡아줄것인데

한번의 실패로 멈춤이 아니라 도전과 도전을

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는것을 안다

어울려 살아가는 정말 밥 굶지 않게 열심히 살아가는

시대가 아니라 개인주의와 소수의 세계에 살아가니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것 같다

우리는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데

너무 빠른 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중이다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는 책을 통해서

다시 나를 돌아보고

주위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아직 나를 모르는데 누군가를 평가하지 않는다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서평] 어린이 세계여행 가이드 중국

어린이 세계여행 가이드 : 일본 ㅣ 어린이 세계여행 가이드
데이미언 셀비.쉴라 H. 리언 지음, 임수연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18년 10월

[서평] 어린이 세계여행 가이드 중국

학교에서 중국어를 배우는 아들이

중국에 맛있는것도 먹고 중국 여행을 하고 싶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어린이 세계여행 가이드 중국

을 보면서 다녀온 중국 이야기도 하고 넓은 중국 땅을

저희는 상해만 다녀왔지만

다음에 또 가기 위해서

어린이 세계여행 가이드 책을 통해서 다른곳도 정해보고 했어요

아이들이 잘 알수 있고 어디에 중국이 있는지

어떤곳이 유명한지 그리고 어떤 음식이 유명한지 등등

아주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세계여행 가이드 중국 책에서 보면

상하이는

중국에서 가장 큰 도시라고 설명을 해주고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자기부상열차인 마그레브가 있다고 했습니다

저희도 당연 상하이 여행중 시작이 마그레브를 탔답니다

여기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자기부상열차인 마그레브를 탄 모습입니다

중국어를 학교에서 배우기는 하지만

막상 중국에 가니깐 아들은 한마디도 안하더라구요

선생님께서 중국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그런지

중국은 무엇이 맛있고 무엇이 크고 등등

중국 이야기는 한가득 알고 있는데 중국어는 쎄쎄만 외치고 왔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중국은 갈곳이 너무 많아서 아직 많은 기회가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생각보다 책이 아주 얇아요
 

 

 

 

 

 

 

 

 

 

 

 

   

중국은 땅이 넓고 정말 한도시만 보아도 며칠이 걸린답니다

아이에게 많은것을 보여주고 경험해주고 싶은 부모로써

세계여행 책은 항상 흥미롭고 기대를 가지게 한답니다

아이도 즐겁고

부모도 함께 볼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중국 세계여행 가이드 어린이

[서평]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 - 유대 5천 년, ‘탈무드 자녀교육법!’
장화용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18년 7월

[서평]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

유대인의 부모 교육법은

익히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정말 실천에 옮기기는 잠깐이라는 생각이 든다

유대인 부모 교육법 책을 3년전에 접한적이 있다

하지만 세월이 모든것을 잊어버리게 했다

필요한 부분은 그대로 실천을 했지만 어느순간 잊어버리고

나의 방식대로 한국 스타일로 교육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았다

다시 한번

유대인 부모의 책을 읽고 나의 변화를 위해 도전을 해본다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

지음

장화용

제목부터 나는 생각을 했다 과연 내가 얼마나 실천하고 있는지 말이다

하지만 부끄럽게 하나도 실천하지 않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들어주다가 말고

인내하다가 욱하고

기다리다가 못 참는 나의 모습에 부끄럽게 아이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러니 유대인 부모가 얼마나 대단하다는것을 알았다

제목처럼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것은 부모의 몫이다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다

궁금증이 많은 초등2는 질문을 여러번 반복하고

아이의 말은 많아진다 그래서 반복의 질문과 이야기들을 부모는 들어주지를 못하고 인내를 못하는 부분

그리고 저학년 아이들은 자기의 주장이 강하고 이제는 어느정도 부모의 지식을 알고 있기에

어려운 질문을 이어가면서 부모의 수준을 파악하고 모르면 아이 또한 엄마도 모르네 하면서

말을 이어간다

그래서 아이를 먼저 존중해야한다는것을 이 책에서는 깨닫게 해준다

정말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도서관과 우리나라 도서관은 정말 극적으로 반대의 모습이다

우리나라는 말 한마디라도 하면 눈총을 받는다

하지만 유대인 도서관은 무슨 시장보다 더 심하게 논쟁인지 싸움인지 모를정도로 큰소리가 나고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게 바로 다른 모습이다

누구 한 사람은 들어주고 누구한사람은 이야기하고 그리고 이야기가 끝나면 상대편이 또 이야기를 한다

아이의 생각을 우리는 그동안 가로막고 있지 않았냐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나의 교육법을 정검하고 다시 시작을 하기로 했다

아이에게 멋진 부모가 되기 위해서 정말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된다는것을

이 책으로 깨닫게 되었다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

 

지은이

장화용
 

 

 

 

 

 

 

 
 

책을 읽으면서 배우고

또 배우게 만드는 책이다

ㄱㅡ리고 다시 나를 돌아보고 공부가 되는 시간이 되는 책이였다

[서평]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

[서평] 손글씨 바르다 교정노트 바른 글씨로

초등 손글씨 교정 노트 바르다 (스프링) - 삐뚤빼뚤한 글씨에서 또박또박 바른 글씨로 ㅣ 바르다 손글씨 교정 노트
창의개발연구회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18년 9월

[서평] 초등 손글씨 교정노트 바른글씨로

저희 아이는 공부를 별로 안 좋아합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특히

다들 학원가고 공부하기 바쁘지만 저희 아이는

학원도 학습지도 한번 안한 아이입니다

어찌나 집을 사랑하시는지 말이죠

그리고 1학년때는 받아쓰기를 해서 집에서 한두번 적고 갔는데

2학년이 올라가서는 받아쓰기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놀게 두었더니

세상에 2학기가 되어서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글자는 보는 순간 너무 놀랐습니다

초등학생 2학년의 글씨가 아니라 7살 아이의 삐뚤삐뚤 글씨가 있더라구요

너무 놀라서 이러면 안되겠구나 해서

초등 손글씨 교정노트를 준비했습니다

또박또박 바른 글씨로

삐뚤삐뚤한 글씨에서

교정노트이기에 도전을 했습니다

물론 아이는 입이 나옵니다 왜

 

하기 싫으니깐요 ㅎㅎㅎ

하지만 선생님이 삐뚤삐뚤 쓰는 글씨도 틀린글로 인정한다고 해서

이제는 정성을 들여서 쓰고 있습니다

연필 잡는것 부터 다시 시작을 해야겠더라구요

천천히 하루에 한장씩 하면서 바른글씨로 변신을 시켜야겠어요

모두들 도전해보세요

 

사자성어

속담

맞춤법

문장쓰기까지

골라서 글자 연습을 한답니다

많은 양보다는 하루에 한바닥씩 도전을 한답니다
 

손풀기로 시작을 한답니다

 

연필 잡는것부터 기초 튼튼입니다
 

자음과 모음의 순서 적는 방법도 있습니다
 

역시 기초를 튼튼입니다
 

정자체 쓰기입니다
 

 

 

 

한자도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한자를 보더니 좋아하네요
 

맞춤법과 바른글씨쓰기는 저도 함께 해야될것 같더라구요
 

 

문학작품 쓰기입니다
 

 

 

 

 

 

 

 

 

 

연필잡는것 부터 다시 시켰어요

그동안 너무 엉망으로 글자를 적고 있어서 이렇게 다시 잡는것부터

하자고 이야기를 했어요

어렵지 않게 많은양도 아닌

하루에 한바닥씩 하자고 했어요

아이가 원하는 바닥으로 가서 말이죠

손글씨 교정 노트 너무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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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책 읽는 엄마

책 읽는 엄마 -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엄마가 선택한 행복은 책읽기였다
안미진 지음 / 리즈앤북 / 2018년 9월

[서평] 책 읽는 엄마

저도 항상 아이가 책을 많이 읽기를 바라는 엄마입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실천하자는 주의 이구요

많은 책에서

그리고 강의에서 엄마가 책을 보면 아이도 본다라고 했지요

하지만 저희집은 틀립니다

저는 항상 책을 보고 있지만

아빠는 항상 티비를 보고 있지요

그러니 아이는 선택의 길에서 있습니다

당연 아이의 입장에서는 티비 보는 쪽을 선택하고

결국은 항상 아빠랑 같은 자세로 자리를 잡습니다

그래서 아이는 아빠만 오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정말 자연스럽게 책을 보는 아이로 만들고 싶은데 말이죠

정말 아이를 잘 키우는 부모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좌충우돌은 항상 있는 일이구요

책 읽는 엄마

지은이 안미진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게 있습니다

저는 그냥 보여주기식 책 읽기를 한것 같더라구요

계획성 있는

그리고 무엇을 위한

목표도 하나 없이

책만 들고 읽고 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모습에 아이도 당연 본받을거라고 생각을 한

아주 큰 오산이였습니다

이 책을 읽고 다시 책을 왜 읽고 무엇을 위한 투자이며

무엇을 위해서 책을 읽는지

그리고 계획이 있는지 등등

생각을 하고 또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도 책을 읽게 하는것에 계획이 목표가 있어야 하는것을

설명해주고 천천히 할수 있게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아이도 즐겁고

저도 즐거울것 같더라구요

정말 책은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는것 같아요

배운다고 해도 또 배울게 많은게 책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또 책이 나오고 책을 읽게 되는것 같아요

전 항상 책 한권에 하나만 알아가는것에도 항상 감사하고

좋은 깨달음이라고 생각을 한답니다

책 읽는 엄마의 책을 통해서 저는

다시 책 읽는 엄마로 배움을 받았습니다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새로운 깨달음이 있는 책이였습니다

엄마라면 꼭 읽어보기를 권해드립니다

책 읽는 엄마

지은이

안미진
 

엄마는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 이기에 이 모든게 가능한것 같습니다
 

 

책을 읽는것도 그냥 읽는게 아닙니다

 

 

 

엄마는 매일 노력하고 노력합니다

그 속에서 행복도 찾고

변화도 하면서

그리고 자아를 찾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책이 진리라고 하나 봅니다

책으로 행복을 느낍니다

책 읽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