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 - 유대 5천 년, ‘탈무드 자녀교육법!’
장화용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18년 7월
평점 :
품절


[서평]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
유대인의 부모 교육법은

익히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정말 실천에 옮기기는 잠깐이라는 생각이 든다

유대인 부모 교육법 책을 3년전에 접한적이 있다

하지만 세월이 모든것을 잊어버리게 했다

필요한 부분은 그대로 실천을 했지만 어느순간 잊어버리고

나의 방식대로 한국 스타일로 교육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았다

다시 한번

유대인 부모의 책을 읽고 나의 변화를 위해 도전을 해본다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

지음

장화용

제목부터 나는 생각을 했다 과연 내가 얼마나 실천하고 있는지 말이다

하지만 부끄럽게 하나도 실천하지 않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들어주다가 말고

인내하다가 욱하고

기다리다가 못 참는 나의 모습에 부끄럽게 아이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러니 유대인 부모가 얼마나 대단하다는것을 알았다

제목처럼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것은 부모의 몫이다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다

궁금증이 많은 초등2는 질문을 여러번 반복하고

아이의 말은 많아진다 그래서 반복의 질문과 이야기들을 부모는 들어주지를 못하고 인내를 못하는 부분

그리고 저학년 아이들은 자기의 주장이 강하고 이제는 어느정도 부모의 지식을 알고 있기에

어려운 질문을 이어가면서 부모의 수준을 파악하고 모르면 아이 또한 엄마도 모르네 하면서

말을 이어간다

그래서 아이를 먼저 존중해야한다는것을 이 책에서는 깨닫게 해준다

정말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도서관과 우리나라 도서관은 정말 극적으로 반대의 모습이다

우리나라는 말 한마디라도 하면 눈총을 받는다

하지만 유대인 도서관은 무슨 시장보다 더 심하게 논쟁인지 싸움인지 모를정도로 큰소리가 나고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게 바로 다른 모습이다

누구 한 사람은 들어주고 누구한사람은 이야기하고 그리고 이야기가 끝나면 상대편이 또 이야기를 한다

아이의 생각을 우리는 그동안 가로막고 있지 않았냐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나의 교육법을 정검하고 다시 시작을 하기로 했다

아이에게 멋진 부모가 되기 위해서 정말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된다는것을

이 책으로 깨닫게 되었다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


 

지은이

장화용
 

 

 

 

 

 

 

 
 



책을 읽으면서 배우고


또 배우게 만드는 책이다


ㄱㅡ리고 다시 나를 돌아보고 공부가 되는 시간이 되는 책이였다

 

[서평]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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