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우리 아이 진짜 글쓰기
평생 글쓰기가 필요한 시대
글쓰기 상처 없이 천천히 지도하는 법
바로 알고 시작하는 초등 글쓰기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맨날 제 입장에서 이야기하고 시키고
하지만 정말 나 자신도 하지 않고 싫으면서
아이에게만 강요하는 엄마가 되어 있더라구요
누가 누구에게 가르치고 있는 것일까?
쓰지 않는 어른들이 잘 쓰는 아이를 길러낼 수 있을까?
물음에 물음을 묻게 하는 책이였습니다
정말
학교에서는 대부분 일기가 무엇인지.
독서록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지 않고
과제부터 내준다는 사실을 거의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하지마
모두 엄마가 가르쳐주고 아이에게 시킵니다
우리 아이 진짜 글쓰기
책을 보면서
나부터 실천과
아이의 입장에서 많이 생각해보고
행동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우리 아이 진짜 글쓰기

바로 알고 들어가는 초등 글쓰기

정말 저를 다시 돌아보는 글들입니다

뻔히 아는 이야기
우리 아이 진짜 글쓰기




먼저 쓰기
함께 쓰기
정말 저 부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도의 실천
우리 아이 진짜 글쓰기


아이 글 보는 시선을
지적과 고침 보다는
칭찬과 감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