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법칙 - 우리는 왜 가끔 미친 짓을 하는 걸까
야오야오 지음, 김진아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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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야오야오

옮김 : 김진아

출판사 : 미디어숲

우리는 왜 가끔 미친짓을 하는걸까?

  • 말 실수를 했다 : 요즘 들어서 많이 생각하게 되는 글입니다. 말 실수를 하니 고민도 많고 말을 줄일려고 노력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 불안하다 : 요즘 나의 마음상태인것 같습니다.

  • 의욕이 없다 : 40춘기인지 정말 의욕도 없고 재미도 없는 시기

  • 잠을 잘 수가 없다 : 모든게 즐겁지 않다 보니 고민도 많고 생각이 많아서 그런지 잠은 안자고 낮에는 힘드네요

위에 글들이 지금 저의 상태입니다.

이 책에서는 모든 현대인에게 고통을 주는 마음속 깊은 곳의 비밀을 알려준다고 하네요


왠지 그림에서 행복한 잠을 잘수 있는 편안한 자세와 표정입니다.

힘들고 괴로운데 우리는 이유를 찾을려고 하지 않는다.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면 편안한 행복이 찾아온다"

책속에서

언어의 칼에 베어 눈물을 흘리고, 타인의 시선이 내리꽂는 창에 찔려 흘려도 우리는 왜 갑자기 내 안의 모든 감정이 스러져 일어나지 못하는지,

어둡고 깊은 우울의 바다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지 알지 못한다. 설사 은연중에 발견했다 해도 섣불리 치료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세상에 우연한 일은 없으며, 단지 우연을 가장한 일만 있을 뿐이다.' 한마디로 모든 일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말이다.

말실수를 하거나 지각을 하거나 물건을 깨뜨리는 등의 실수 역시 각각 그만한 이유가 있는데,

실수를 부르는 결정적 단서와 그 다양성은 모두 '잠재의식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정말 우연은 없다 모두 나로 인해서 일어나는것이고 나로 인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안 좋은것은 우연을 과장하기도 한다.

스스로 생각으로 말이다.

책을 읽으면서 더 깊이 있게 생각을 한다.

나는 나를 잘 보고 있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말이다.

40춘기가 오면서 더더욱 심리적으로 불안하니 책에서 답을 찾을려고 하는것인지 나에게 있는 답을

오늘도 또 고민을 하면서 책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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