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황시투안
옮김 : 정은지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과거의 나와 결별하다
10만 명 넘는 수강생의 삶을 변화시킨 마음 성장 강의
익숙한 나의 감정●사고●관계 패턴에서 벗어나는 법
이 책의 글쓴이는 20년간 심리학 멘토이다.
총 3장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1장 : 나의 감정 패턴을 돌아보라 : 비슷한 일이 반복되는 이유
2장 나의 사고 패턴을 바꿔라 : 행복은 선택이다
3장 나의 관계 패턴을 점검하라 :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
이 책의 내용을 요약하면
모든 문제와 해결은 내가 할수 있는것이다.
당연 다름사람의 도움이 필요를 한다 하지만 그 도움을 받아들이고 이겨내고 결정을 하는 사람은
본인 당사자라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글쓴이가 상담을 하고 강의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있다.
그 답변을 읽기 전에 나도 먼저 생각을 해본다.
역시나 글쓴이의 답변과 일치하는 경우가 없어서 아직 공부 할 길이 멀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정답은 없다.
많은 경험으로 그리고 그 사람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공감하냐에 따라서 받아들여지는 사람이 달라질수 있을것이다.
근데 역시 20년 심리학 멘토는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과거도 떠올렸고 내가 용서 하지 못하고 있는것이 무엇인지?
내가 스트레스를 왜 받고 있는지?
나의 트라우마가 무엇인지?
나의 잠재 되어 있는 나의 숙제를 하나씩 풀어보는 개기가 되었다.
물론 모든것이 풀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최소한 나를 틀 속에서 가두어 두고 숨겨놓은것을 꺼낼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
그 또한 나를 괴롭히고 있다는것을 말이다...
사람들은 안좋은 기억들을 계속 숨기려고 한다 그리고는 스스로를 나도 모르게 괴롭히고 있다는것을
이 책을 통해 알았다.
나는 숨기고 잊어버리면 된다고 생각을 했지 100%로 내 머리속에 마음속에서 지우지는 못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지우고 잊어버리지는 않겠지만 나를 괴롭히는것을 하나씩 줄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얼마나 습득을 하고 변화를 주는것은 오직 나에게 달려 있다.
한권의 책으로 나를 변화 시키기는 힘들겠지만 나스스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안다는것에 큰 도움이 되었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멘탈이 약하다.
바쁜 삶속에 스스로 자유를 갈망하고 또 다른 행복을 찾기 바쁘지만
책속의 말처럼
그 속에서 행복을 찾고 자유를 찾고 누려야 한다는것을
정말 삶의 소중함을 실패나 주위 시선의 질타로 포기 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또 다른 삶을 찾아서 살아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