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비즈니스를 배우다, 한남 - 비즈니스 인사이트 발견을 위한 CEO, 기획자, 마케터 필독서
배명숙 지음 / 책이있는풍경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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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거리에서 비즈니스를 배우다, 한남


비즈니스 인사이트 발견을 위한 CEO,


기획자,


마케터 필독서입니다


지은이는  


배명숙


트렌드 코리아 김난도 교수 추천도서입니다


비즈니스 트립은 사업자 관점에서 보고, 듣고, 경험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사업자 관점에서 보아서는 안된다.


사업자 관점으로 보기 전에 소비자 관점으로도 보아야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소비자를 끌리는것 , 좋아 보이는 것을 본다는 의미이다..


그래야 그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고 어떤것을 선택을 할지


알기 때문이다


사업자의 관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소비자가 선택을 해야하기때문에


소비자의 관점으로도 보고 느껴야 한다는것이다


이 책은 소비자 관점에서 즐기고, 사업자 관점에서 다시 보고 해석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싶어서 만들어진 책이다.


꼭 국외가 아닌 국내에서의 비즈니스 감각을 키우기 위해


한남동을 주제로 만들어졌다


사실 나는 부산에 사는 사람이기때문에 그리고 부산에서도 개발이 안된


노후된 동네에 살고 있다


그래서 난 항상 재생사업쪽으로 관심이 많다


내가 하기 보다는 재상사업으로 옛모습을 살리고 많은 분들이


이 곳을 재생사업으로 살기좋은 동네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래서 거리에서 비즈니스를 배우다, 한남


책 처럼 새로운것을 창조하고


개발하는것도 좋지만


그 지역에 맞는 재생사업으로 옛모습을 남기고


관광활성화를 만들어서  지키고 싶은 마음도 있다


역시 전공을 버릴수는 없나 보다


그래서 더 관심을 가지고 다닐때도 그냥 보지 않은것 같다


트랜드에 따르는것도 맞지만 나의 트랜드


우리의 트랜드가 필요하기도 하다 꼭 새로운것 좋은것만은 아닌것이다


옛것을 기억하고 추억으로 남기는것도 좋은것 같다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그런 공간도 우리에게는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은 개발이 잘 되고 신도시에는 정말


깜짝 깜짝 놀란다


1년 내내 공사를 하고 한달 한달 변화는 다른 모습에 놀라기도 하고


1년만에 찾으면 깜짝 놀랄만큼 변해있다는것 이다


그래서 나는 좋은것은 받아들이기는게 맞지만 우리것을 보존하고 기억하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서로간의 입장과 생각이 다른가보다


































거리에서 비즈니스를 배우다, 한남


책은 어렵지 않다


술술 잘 넘어간다


뭔가 도전해보고 싶은 분들은 이 책을 읽으면 뭔가


마음에 결정이 올듯 하다


거리에서 비즈니스를 배우다, 한남


즐거운 책입니다


거리에서 비즈니스를 배우다, 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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