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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의 프랑스 학교 이야기 - 질문하고 토론하고 연대하는 ‘프랑스 아이’의 성장비결
목수정 지음 / 생각정원 / 2018년 6월
평점 : 
[서평] 칼리의 프랑스 학교 이야기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다 보니
우리나라의 학교
아이들의 환경
아이들의 교육
등등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우물한 개구리라는 이야기가 있듯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교육, 환경 등등에 궁금함을 느끼며
"칼리의 프랑스 학교 이야기"
책을 들었습니다
한국인 엄마와 프랑스 아빠에게서 태어난 칼리의 학교 이야기며
엄마가 느낀 한국과 프랑스를 잘 비교해주었습니다
저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이
나도 프랑스 사람처럼 아이에게 대하고 가르칠까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나의 아이는 한국에 있고 한국에서 자라고 한국에서 공부를 하는데
어찌 프랑스식의 교육방식에 맞을까요?
힘든 학교 생활을 하는 아이에게
저는 집에서라도 편안하게 놀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은데
막상 일주일에 한번 나오는 숙제로 아이를 잡는게 아닌가 생각을 해본답니다
자유분방하면서 자기 주관적인 공부와
천천히 꼼꼼히 하는 공부랑
다른 한국식의 스피드 방식 주입식 방식이
아닌것은 알지만 현실은 다르다는게 참 어렵네요
칼리의 프랑스 학교 이야기를 읽으면서
엄마로써 돌아보게 되는 책이랍니다
칼리의 프랑스 학교 이야기
출판사
생각정원
지은이
목수정
한국엄마가 프랑스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경험한 이야기들
정말 미국에 가면 미국법을
한국에 가면 한국법을
프ㄹㅏㅇ스에 가면 프랑스법을
따를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칼리의 프랑스 학교 이야기"
우리나라 교육에 물들어 있는 엄마로써 한번 뒤돌아보는 개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