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버리지 않기로 했다 - 진정한 미니멀을 실천하는 삶의 자세
조석경 지음 / 나무의철학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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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는 버리지 않기로 했다


진정한 미니멀을 실천하는 삶의 지혜


저는 버리는것보다 사는게 더 많은 주부


정리하는것보다 어지럽게 하는 주부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주부


항상 정리 하라고 잔소리를 듣는 주부입니다


하지만 많이 고치고 바뀌었다고 저의 주장과는 다르게


저희 남편은 똑같다라고 말합니다


티비, 책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모두 그때 촬영을 위해서 그렇다고 답을 합니다


하지만 저도 집에 관심을 가지면서


다른집도 방문해보면서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미니멀한 삶을 살아보기 위햇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집이랑 다 똑같을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정말 반대인 집이 너무 많았습니다


충격도 받았고


저도 보고 배워야겠더라구요


하나하나 변화하고 노력으로 저희집도 이제는 깔끔하게


필요한것만 있게 해야겠더라구요


욕심은 버리고 말이죠


욕심이 곧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었습니다


부끄러움을 알았기에 이제는 바뀔수 있을것 같습니다


조석경 지은이 처럼


7년밖에 안된 주부인데


정말 고치고 바꾸고


그리고 살림의 지혜까지


책한장한장 모두 공부가 되는 책이였습니다


저도 모르고 책을 보자말자 금방 넘어가더라구요


인덕션 청소부터


~ 화장실 청소


정리까지 어디 하나 빠지는게 없는 책입니다


다른 주위 아이 엄마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책입니다



나는 버리지 않기로 했다


조석경 지음


 


행복씨의


이름처럼 그 마음이 전해집니다


 


공간하나 하나


설명이 너무 잘 되어 있습니다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을 어떻게 꾸며야 하고


가구 배치부터


너무 꼼꼼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집의 배치도로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유행에 따라 변화는


거실의 모습입니다


 


사실 저도 꾸미기를 말로만 좋아했지만


많은 변화를 하지는 않은것 같아요



 


조명등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살피는 행복씨입니다


 

 


정리정돈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대단함을 느낍니다


 


정말 배울게 너무 많습니다


 


하나하나 배웁니다


 

비상시에


주방에 함께 있는 책이 될것 같습니다



 


옷정리까지


이불정리까지


 

정말 버릴게 하나도 없는 책입니다


여자이면 1순위의 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버리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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