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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 1 ㅣ 내 이름은 엘라 1
티모 파르벨라 지음, 이영림 그림, 추미란 옮김 / 사계절 / 2017년 1월
평점 :
포송이가 읽으면 너무나 재미있을것 같아~~
책과함께자라는 까페에서 응모 했는데...
당첨에 행운이 왔다.
발표하고 하루만에 받은 사계절 출판서에서 나온
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
책 표지부터 너무나 깔끔하고
이쁘더라구요.
책을 받고 주말에 아이들이 잠깐
할머니집 간사이에 저도 너무나 재미나게 읽었네요.
푸하하하~~~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7/0214/pimg_7145061281587872.jpg)
사계절- 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
책 페이지도 183페이지까지 있어
꽤 두껍네요.
글밥은 작고 사진은 흑백사진으로
되어 있답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7/0214/pimg_7145061281587873.jpg)
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
책 속에 그림들을 살펴
보았는데요.
너무나 귀엽고 깜칙하고~ 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 책을 읽고 있으니
기분이 절로
좋아지더라구요.
포송이 보여주려고 응모 했지만
제가 더 재미나게 읽었네요.
책 속에 내용들을 간략하게 적어
보았네요.....
학교 다니는 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 초등학교 1학년 엘라. 친구들과 노는 것도 신나고,
착한 선생님도 너무 좋다.
그런데 선생님이 요즘 안절부절 어쩔 줄 모르고
이상해졌다. 협박을 당하는 게 분명하다.
협박범을 잡기 위해 똘똘 뭉친 엘라네 반 아이들은 장학사로 분장해서
교무실을 염탐하고,
<스타워즈>
다스 베이더 목소리로 선생님에게 설문 조사인
척 전화를 걸고,
협박범과 잡은 약속까지 알아낸다.
그런데 선생님은 이미 협박범과 억지로 결혼해서 신혼여행을 떠나는
길이라고 한다.
협박범에게 줄 돈 가방을 미키마우스 만화책 가방으로
미리 바꿔치기해 놨으니 다행이긴 한데…… 혹시 엘라와 친구들이 뭔가 잘못 안 건 아닐까?
책 속에 아이들이 조금은
엉뚱하지만 너무마 귀엽고 재치있고~
포송이도 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 읽으면서 둘이서 얼마나 재미있던지...
키득 키득하면서 잼나게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