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 1 내 이름은 엘라 1
티모 파르벨라 지음, 이영림 그림, 추미란 옮김 / 사계절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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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송이가 읽으면 너무나 재미있을것 같아~~

책과함께자라는 까페에서 응모 했는데...

당첨에 행운이 왔다.

발표하고 하루만에 받은 사계절 출판서에서 나온

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

​책 표지부터 너무나 깔끔하고 이쁘더라구요.

책을 받고 주말에 아이들이 잠깐 할머니집 간사이에 저도 너무나 재미나게 읽었네요.

푸하하하~~~

 

사계절- 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

책 페이지도 183페이지까지 있어 꽤 두껍네요.

글밥은 작고 사진은 흑백사진으로 되어 있답니다.

 

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

책 속에 그림들을 살펴 보았는데요.

너무나 귀엽고 깜칙하고~ 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 책을 읽고 있으니

기분이 절로 좋아지더라구요.

포송이 보여주려고 응모 했지만 제가 더 재미나게 읽었네요.


책 속에 내용들을 간략하게 적어 보았네요.....

학교 다니는 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 초등학교 1학년 엘라. 친구들과 노는 것도 신나고,

착한 선생님도 너무 좋다.

그런데 선생님이 요즘 안절부절 어쩔 줄 모르고 이상해졌다. 협박을 당하는 게 분명하다.

협박범을 잡기 위해 똘똘 뭉친 엘라네 반 아이들은 장학사로 분장해서 교무실을 염탐하고,

<스타워즈> 다스 베이더 목소리로 선생님에게 설문 조사인 척 전화를 걸고,

협박범과 잡은 약속까지 알아낸다.

 그런데 선생님은 이미 협박범과 억지로 결혼해서 신혼여행을 떠나는 길이라고 한다.

협박범에게 줄 돈 가방을 미키마우스 만화책 가방으로

미리 바꿔치기해 놨으니 다행이긴 한데…… 혹시 엘라와 친구들이 뭔가 잘못 안 건 아닐까?


책 속에 아이들이 조금은 엉뚱하지만  너무마 귀엽고 재치있고~

포송이도 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 읽으면서 둘이서 얼마나 재미있던지...

키득 키득하면서 잼나게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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