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맘의 우리 딸 건강다이어리
황지현 지음 / 더난출판사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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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몰랐던 여자에 관한 사항을 알 수 있게 해준 책이랍니다.

저는 저희 엄마에게 받지못했던 일들..

실은 저는 언니들과 나이차이가 있어서 , 모든것은 언니들에게 배웠거든요.

초경때도, 처음 화장을 시작했을때도, 언니들이 모두 알려줬어요.

시골이라서 부모님은 저희 학비 대기에도 빠듯한 시간들이었거든요.

부모가 된 지금 저는 부모님을 이제서야 이해합니다.

요즘엔 아이를 많이 낳지 않아서, 물론 저도 지금 아이 하나로 허덕이는데, 예전에 부모님들은

그많은 아이들이 있어서 더욱더 신경을 못 써주셨겠지요.

이책에서는 아이와 대화를 나눌거리가 참 많습니다.

저도 겪었을 사춘기때를 슬기롭게 해쳐나갈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할수 있네요.

남자아이들과는 또 다른 여자아이들만의 사춘기 나기.다이어트, 성형, 미용 등등....

저는 이제 걱정없어요. 이책하나 책꽂이에 꽂아두면서, 아이의 사춘기를 맞이하렵니다.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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