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 인생론 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 33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지음, 사지원 옮김 / 홍신문화사 / 2011년 10월
평점 :
품절


린위탕의 생활의 발견 이 이책의 영향을 받은 것 같아요. 여성에 관한 관점은 동의하지 않아요. 쇼펜하우어는 재치가 있는 분 같고요. ‘독서란 학생이 글씨를 쓸 때 선생이 써 준 연필 자국 뒤를 펜으로 따라가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번역도 아주 좋아요. 무엇보다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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