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인형이 있다. 처음에는 너무 신나게 가지고 노는 친구이기도 하고 대변인이 되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은 실증이 나서 더 이상 그 장난감을 그 곰인형을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그래서 곰인형들은 장난감들은 너무 슬프다. 버려지고 찢겨서 결국에는 내버려지게 된다. 그러면 그 할아버지는 그 인형들을 줒어다가 인형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도 하고 인형들을 새롭고 예쁘게 다시 재 탄생 시키는 것이다. 그 속에서 아이들은 자신들이 함부로 가지고 놀다 버린 인형들을 생각하기도 하고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좀더 잘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절약이 어떤 것인가를 버려진 곰인형이 얼마나 슬퍼하는지를 일깨워 준다. 거기에다 그림까지 너무 편안하고 아름답게 그려져서 자상한 할아버지와 귀여운 곰인형들이 우리의 시선을 맑게해 준다.요즘은 아이들이 여기 저기 새롭게 만들어진 장난감에 현혹되어 새로 사고 금방 싫증이 나는데 그러한 내용을 책으로 만들어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곰인형의 의인화를 통해서 아이들의 자고 있는 아름다운 감수성을 일깨워 줄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