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가자 꿀꿀꿀 웅진 세계그림책 9
야규 마치코 지음 / 웅진주니어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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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꾸러기 세 마리 돼지의 귀여운 가출기.... 너무 귀여운 가출기이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하는 말을 그냥 듣지 않는다. 그 말속에서 상처를 받기도 하고 그대로 실행하기도 한다. 어른들이 가볍게 화내는 일들에 아이들은 순진하게 반응을 하는것이다. 하지만 이 돼지들은 셋이라서 서로가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기쁨과 아픔을 나눈다. 그래서 덜 외롭고 의지가 된다. 더 장난스럽고... 그림도 너무 이쁘다.

자유로운 그림에 연필로 그린 터치가 부담스럽지 않다. 그리고 색채도 무겁지 않고 아이들의 귀여움을 그대로 드러내어 준다. 그림과 색감도 그림의 분위기를 많이 좌우한다. 이 그림에서도 산뜻하고 귀여운 그림으로 아이들의 감정을 잘 드러내어준다. 귀여운 돼지들의 귀여운 가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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