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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사의 백신 영어 - 내 생애 마지막 영어 공부법
고수민 지음 / 은행나무 / 2009년 9월
평점 :
일반적으로 보통 알려져왔던 내용이 들어있는 영어 이야기일줄 알았다.
읽는 내내 놓치지 아까운 말들로 인해 줄을 그어가며 읽고 있었다.
그만큼 예상보다 훨씬 솔직하고 담백했다. 그리고 진국이었다
영어공부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항상 갈구해왔던 나는
이번 책을 통해 어떤 돌파구를 찾은듯한 느낌이었다.
여태까지 풀지못했던 숙제의 실마리를 찾은 느낌이다.
책을 읽어 느낀만큼이나 이제 내가 실천해야할 일만 남았을뿐.
언젠가 저자처럼,
저자가 말했던 네이티브의 70%를 할수 있는 내모습을 발견할수 있으리라 믿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