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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 측 증인
고이즈미 기미코 지음, 권영주 옮김 / 검은숲 / 2011년 10월
평점 :
유명 기업의 외아들...(물론 누나가 있다..)
그리고, 소위 퇴폐나이트에서 스트립쇼를 하는 여자...
둘의 결혼을 인정하지 않는 아버지,, 누나..
그러던 와중에 잔인하게 둔기로 머리를 맞고 죽어버린 아버지
의 범인으로 외아들이 감옥에 갖혀 있다..
그를 사랑하는 아내가 첫 재판의 결과를 뒤집는 엄청난 증인을
찾아서 진짜 범인을 밝혀내는 내용이다.
서술트릭의 하나라고 할까..
일본 추리 소설에서 곧잘 나오는 트릭이다..
1인칭 화법을 이용해 범인이 서술하는 것처럼 꾸민 트릭..
시간 순서를 교묘히 바꿔 속이는 트릭...
변호측 증인 또한 서술 트릭의 하나가 아닐까 싶다..
이러한 서술트릭을 몇번 읽어본 나로써는 마지막장을 읽기 전에
아들이 역시나 그저그런 놈이고,
쇼걸인 마누라에게 누명을 씌워 재산을 나눠받고자 하려는 것을
충분히 눈치채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