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번호: 001-A605817655] <미래에서 기다릴게 (p54)> 그렇게밖에 살 수 없었던 시간이 지나 그렇게 살지 않아도 되는 시간이 와도 나는 여전히 그렇게 살고 있다. `원래 그런` 맛이란 없지만 `원래 그러려니` 하는 맛은 있지 않은가. 오늘의 엉망인 커피 맛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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