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러브 마이너스 러브 마이너스 1
짐쿵 지음 / 원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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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욕/독점용/질투, #달달물,#애잔물,#집착남 이런식의 키워드에 소개글을 조합하면 첫눈에 반해 무모한 짓까지 저지르는 집착이 등장하지만 곧 애잔한 사랑 끝에 달달해진다는 결론에 도달하지 않을지, 그런 식으로 해석하고 구매했다가 글의 방향이 생각한 것과 전혀 달라서 당황했습니다. 그냥 극단적인 끝모를 치명적인 사랑이네요. 일단 남주의 극단적인 범죄는 그렇다치더라도 여주의 감정선도 주변 인물들의 극단적인 생각과 선택들도 쉽게 납득하기 힘든 것들뿐입니다. 여주에게 반한 남주의 생각도 그렇지만 여주가 남주에게 감정이 흔들릴 이유를 단 0.1도 찾기가 힘들었고 감정선이 납득이 안되니 계속되는 전개가 다 이해가 안될뿐 몰입은 당연히 어렵구요. 그래도 중간에 접지는 말자는 엔딩은 확인하자는 일념으로 봤는데 엔딩까지 이렇다니. 이게 어딜봐서 달달물이라는 키워드가 가능한지 묻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보는 내내 당황스럽고 이해 안되고 공감할 요소가 전혀 없이 취향과 거리가 있는 걸 참아가면서 봤는데 엔딩까지 이해가 되지 않으니 괜히 봤다 싶은 생각만 무럭무럭 들었어요. 작가분과 해석하는 방향이 달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련의 전개들이 납득 가능하게 이해는 시켜야지 이런 전개야라며 그냥 끌고 간다고 다 끌려가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키워드 해석을 잘못해서 예상치 못한 취향과 거리가 너무 먼 작품을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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