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여행하는 초보자를 위한 안내서
마이크 둘리 지음, 권경희 옮김 / 김영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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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을 한번 바꿔볼까요?


온 세상을 바꾸는 일의 첫 단계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에서 시작한다.

이 말은 너 자신을 바꾸고 싶을 때도 똑같이 적용된다.🙌



📚우주를 여행하는 초보자를 위한 안내서 / p.276

- 마이크 둘리

- 김영사



▫️저자인 마이크 둘리는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켰던 <시크릿>에 소개된 사상가이며 '생각이 현실이 된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사람들이 계획적으로 살고 의식적으로 창조하며 삶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하도록 돕고 있다.



▫️ <우주를 여행하는 초보자를 위한 안내서>는 그런 그가 52세에 딸을 갖게 되면서 느꼈던 벅차오르는 감정을 안고 '인생의 출발선에 선 딸에게 띄우는 500여 편의 짧은 편지'를 모아놓은 책이다.💌




😅제목만 보고 정말 우주에 관한 요즘 유행하는 판타지 이야기인 줄 알았어요


표지가 너무 맘에 들어 기분 좋게 책을 펼쳤는데 아이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부터의 감정을 할 수 있는 최상의 표현으로 채워져 있어서 처음엔 좀 어리둥절한 느낌이 몰려왔어요😳


하지만 곧 완벽하게 동의할 수 있었음은 진심이 느껴졌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온전하게 표현할 수 있음이 부러움으로 이어지고 읽는 내내 저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지혜를 전해 주었어요💚



이 책은 딸을 너무 나도 사랑하는 아빠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상처받을 수도 있고,


사랑을 잃을 수도 있고,


무시당할 수도 있고,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 채 방황할 수도 있고,


자기 삶을 살지 못하는 시기를 보낼 수도 있는 딸에게


마음을 담아 자신이 살면서 알게 된 중요한 신조와 개념들을 지혜로 엮어낸 편지이다🥰



온통 사랑과 축복을 담아 써 내려간 편지이기에 누가 읽어도 그 마음이 전해져서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에필로그

네게 얼마나 사랑을 받는지 기억해 냈다>>



이 한 문장이 나를 울렸다😭


내가 아이에게서 느꼈던 그 순간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단지 내가 엄마라서 어떤 판단과 평가, 기대, 이유 없이 순수한 존재로써 사랑받고 있음을 알아차리게 된 그때의 느낌은 온전하다고 밖에 표현할 수가 없다💚


마이크 둘리의 편지들도 순수한 어린아이의 그 마음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서 나 온 글들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나의 아이에게도 두고두고 전해주고 싶은 편지들이다💝


‘니가 온전히 너 자신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는 모두 순수한 사랑을 가슴에 품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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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보기를 좋아하는데 사진을 못찍어서 소개해 드릴께요~🤗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할 특별한 아이디어를 6장의 챕터로 나누어 담았어요


📍1장 네가 있기에 태양이 떠오른다


- 손으로 만지는 건 언젠가 사라져도 가슴으로 느끼는 건 영원히 죽지 않는다.



📍2장 너는 매 순간 기적을 일으키고 있다


- 불확실성이 크면 클수록 네 삶을 송두리째 바꿀 만루 홈런을 칠 기회도 커진다



📍3장 모든 상처에서 배운다


- 삶을 덜컹거리게 하는 후퇴, 정지, 실망을 맘보, 탱고, 차차차의 스텝으로 보라



📍4장 상상하고 꿈꾸고 걸음마 떼기


- 그 일을 네 방식대로 너답게 하라 그게 네가 이 지구에 있는 이유다



📍5장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하여


- 누군가 빤한 거짓말을 둘러대면 마음속으로 말하렴, 딱한 사람 어쩌다 거짓말까지 해야 했니



📍6장 오래된 영혼이 알고 있는 것


- 자기 삶을 완전히 책임진다는 말은 재미있게 살기를 잊지 않을 책임도 포함한다.




📮어린시절 부모님을 사랑했던 마음 혹은 존재 그대로 아이를 사랑했던 순간, 사랑 받았던 순간을 떠올려 보세요~💕


이제 사랑을 표현하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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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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