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슬로우 라이프를 지향하면서 10년,20년이 지나도 유행타지않고 오래 입을수 있는 니트를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심플하면서도 베이직한 26가지 니트와 소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간중간 노르웨이 어느 숲속에 와 있나 싶을만큼 편안한 사진들과 숲을 배경으로 배색니트와 아란 니트 소품들이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을 주는거 같아요.
쌀쌀해지고 있으니 천천히 떠서 올 가을 겨울부터 부지런히 입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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