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의 감각 - 불황에도 걱정 없는 영업의 기술
박준선 지음 / 든든한서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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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 분야에서의 감각을 체득하기까지 

얼만큼의 시간이 걸릴까?

늘 궁금한 논제이다. 


그래서 제목이 상당히 끌렸는데,

특히 이 저자 분은 평범한 직장일을 하시다가

지금은 자기만의 영업 시스템을 만들어

경영 컨설턴트로서 일을 하고 계시다고 한다. 


목차를 보면 불황에도 천만원을 버는 기술이 

상당히 끌려서 책을 읽게 되었는데, 

어쩌면 아주 기본적인 것이지만 

정말 해내기 위해서는 무던히 노력과 관심, 

세심한 관찰이 필요한 방법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읽는 이를 배려하여 

쉬운 말로 잘 풀어썼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보다 이 책을 빨리 만났더라면

인생에서 저지르지 않았어도 될 실수들을

조금은 더 잘 대처하고 

시간을 아낄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이라도 이 책을 만나서 다행이다. 

후배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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