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자리에서 일을 열심히 잘 하고있는 분들의 성장담이네요.오랜만에 마음이 훈훈한 에세이집~잘~~~ 읽었습니다.책을 읽으며 위로와 공감을 받았어요~.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영알못이라고 하는 작가님은 엄마표의 두려움을 잊게 해주시는거 같아요.또 건강이 먼저라는것을 중심에잡고 엄마의 욕심과 싸우시면서 결국 아이의 편에서 영어의 꺼리낌이 없는 아이로 키우신 대단한 엄마인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아빠와 모두 대화로 소통하며 따뜻한가정이라는것이 너무나 보기좋았다는요.아이가 이렇게 영어자신감으로 커나간건 엄마가 영알못이어도 꾸준함과 아이와의 공감덕분이라는 생각을 하게한 책이었습니다.제목은 엄마표영어지만..내용은 따뜻함이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