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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사각 그림일기 컬러링북 - 행복한 순간의 기록
무운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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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를 해드릴 책은

무운(moune )작가님의 행복한 순간의 기록[사각사각 그림일기 컬러링북]입니다


평소 인스타에서 너무 좋아하는 작가님이여서 첫 컬러링북 출간소식을 듣고 엄청 고대했는데 받는 순간 너무 이뻐서 감동자체이였습니다


표지만 봐도 무운 작가님의 예쁜 색채와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어요



앞표지와 마지막 표지가 연결된 그림으로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어봤는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두 표지가 연결된 것처럼 이 책은 180도 완전 펼침 특수제본이여서 편한 컬러링을 할 수 있어요



작가님의 그림체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조용하고 따뜻한 시골마을에서 사는 토끼형제 이삭, 보리와 반려견 망두, 귀여운 개구락찌들인데 그들의 일상적인 모습만으로도 힐링주고 너무 귀여운 캐릭터들입니다


무운 작가님의 인스타계정을 팔로우하시면 더 에쁜 그림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전 서평책을 받자마자 힐링컬러링까페와 제 아이디 스팸프를 콕 찍고 소중히 간직하고 싶어서 비닐커버도 해주었답니다


그럼 우리도 무운과 친구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컬러링을 시작해볼까요^^

총112페이지이고 210*245 mm 크기입니다 사이즈는 귀여운 컬러링북을 주로 많이 출간해주시는 영진닷컴의 일반적인 컬러링북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엇보다도 도서 왼쪽에는 작가님의 채색원화가 있고 오른쪽에 라인 드로잉 도안이 있어서 작가님의 그림을 따라 색칠할 수 있는 재미가 있어요 그림일기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채색 완성일과  색칠후 나의 느낌 또는 나의 하루 메모할 수 있어요 이전의 컬러링북과 차별된 구성이여서 색다르고 독특한 느낌이 드네요


책의 구성은 쉬고싶은 날/그리운 날/위로받고 싶은 날의 3파트으로 4계절의 예쁜 그림들을 볼수가 있고 그외에 자연 속에서 스페셜 파트도 있어요

총 4파트 총 48도안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책도 도톰하고 도안이 너무 알차요


그럼 예쁜 도안들을 하나씩 천천히 소개해드릴께요
















제가 색칠할 도안은 [자연속에서]에서 선택해서 체험해 봤어요



채색중간과정입니다


색연필 종류에 상관없이 무난하게 잘 올라가는 종이라서 컬러링에 열중한 나머지 저도 모르게  중간과정 사진촬영을 까먹는 것 같네요ㅠ



저의 완성작입니다


그린색이 많이 담겨 있어서 처음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제 마음이 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색칠하고 싶어서 도전해보았는데 제가 생각한 느낌과 너무 달라서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무엇보다도 귀여운 개구락찌들의 모습이 한눈에 보이지 않아서 아쉽고 색감선택도 잘못된 것 같네요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바로 다른 한장도 도전해 봤는데 나중에 어떻게 완성될지는 다음에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직접 체험을 하고 느낀 점은 작가님이 여러번 수정해서 출간을 하셨다고 인스타에서 작가님의 글을 본 적이 있는데 그런 작가님의 정성과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졌고 그림일기라는 독특한 구성도 좋았어요 하지만 그림일기의 한줄 메모란이 있다보니 어떤 도안은 그림이 너무 작아서 색칠하기가 불편했어요 


전 특히 작가님의 특유의 고급진 무채색 느낌을 너무 좋아하는데 기대이상으로 예쁜 색감을 실컷 볼수 있어서 좋았고 그런 색감을 따라 공부하면 저의 컬러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조금 아쉬운 점은 스케치선이 많아 끝까지 도안선이 연결이 되지 않고 끊기거나 특히 더운 날씨 탓인지 점박이 같은 인쇄 불량이 있어서 많이 아쉬웠어요 


요즘 일기가 낯선 우리에게 한 줄 일기와 함께하는 사각사각 그림일기 컬러링북은 더 소중한 책이여서 저에게 서평기회를 주신 영진닷컴과 힐링컬러링까페에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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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코네코의 사계절 컬러링북 - 고양이 마을의 우연한 하루
넬코네코(아카스 치카) 지음, 이유민 옮김 / EJONG(이종문화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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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넬코네코(아카스 치카) 작가님의 사계절 컬러링북]입니다

소제목은 고양이 마을의 우연한 하루입니다


옮긴이는 이유민님이고 넬코네코작가님의 컬러링북을

한글판으로 영접할 것이라고 꿈에도 생각못해서 더욱 반가운 책입니다


총 80페이지로 250*207mm사이즈이고 152g입니다


저는 일서를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는데 종이질이 너무 안 좋아서 한장도 색칠안했어요 두 권을 나란히 소장하니 부자가 된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두께도 눈으로 비교가능하시죠^^

두 책을 비교해 보면 한글판이 표지커버가 더 진하고 두께도 더 두꺼워요


우리나라 종이는 세계적으로 말이 필요없을정도로 너무 좋은거 다들 아시죠^^ 

도안은 너무 이쁜데 종이질이 너무 안타까워서 이 책을 많이 소장만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너무 반가운 소식이고 종이질때뮨애 일서구매를 꺼렸던 분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워낙 유명한 책이고 도안도 많이 공개되어서 잘 아시겠지만 처음 영접한 것처럼 소개해드릴테니 잘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들을 고양이 마을에 오신 것을 너무 환영합니다 

자매고양이 푸푸리오와 피피노의 소개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예쁜 도안들을 보시죠













사랑스럽고 귀여운 고양이들의 동화같은 하루를 본 느낌이 어떠신가요?

전 도안선정을 나중에 꼭 색칠하고 싶은 취향으로 골라보아서 꼭 올해안으로 도안 한장씩 도전을 해볼 계획입니다


사계절의 총도안이 54개이고 위의 페이지처럼 사계절 소제목이 친절히 적혀 있어서

일서도 찾아보니 동일하네요


서평책을 받기 전에 일서를 구매후 처음으로 색칠해 봤는데요 색감을 평소대로 여러번 덧칠을 해도 색이 퍼지고 촘촘하지 않는 것을 느낄수 있죠 색연필이 올라갈수록 뭉개져서 더이상 색칠을 못하고 포기했어요ㅠ



그럼 제가 색칠한 도안을 소개해드릴께요

소제목은 엘리스의 숲입니다


고양이의 사랑스럽고 새침한 표정이 보자마자 너무 이쁘더라구요


중간과정입니다


색칠하면서 버섯색감에 신경을 가장 많이 썼는데 제가 한 노력보다 질감표현이 부족해 보여서 너무 아쉽네요ㅠ




완성작입니다


아래는 부분 확대도안입니다


가을이야기의 앨리스의 숲 제목처림 

엘리스 드레스를 블루로 표현하고 낙엽색감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다운된 그린색과 브라운. 레드계열을 혼합하니 색도 풍부해보이고 색칠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전 요즘 자주 사용하는 루나와 나의 최애 문화색연필을 주로 사용했고 그외에 폴리와 파블로 색연필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니 참고 부탁드려요


이 책은 컬러링을 즐기기에 적합한 180도 활짝 펴치는 제본과 최고급 드로잉지를 사용했습니다 넬코네코 작가님의 스케치가 아주 세심하고 상세하게 되어 있어서 버릴 도안이 한장도 없을 만큼 너무 이쁜 도안들로 가득입니다 하지만 작가님의 채색원본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어요 하지만 작가님의 유투버와 인스타가 있으니 채색이 어렵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듯해요 


저에게 서평기회를 주신 아트이종 출판사와 힐링컬러링까페에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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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콘찌의 포근한 마을 컬러링북
아콘찌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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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아콘찌 작가님의 

[포근한 마을 컬러링북]입니다





표지를 보면 입체적인 아콘찌와 찌즈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아장 아장 걷는 모습이 너무 앙증맞아요^^




너무 귀엽고 일상적인 그림을 그리시는 작가님으로 유명해요

인스타에서 작가 활동을 시작하셔서 인스타로 놀려가시면 더 이쁜 그림들을 볼수 있어요



각자의 취향에 따라서 미술도구보다는 아콘찌와 친구들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하니 우리도 같이 놀려가 보면 어떨까요?


총 112 페이지이고 210*245 사이즈로 소금이 컬러링북과 동일해요


다람쥐가 되고 싶은 아콘찌. 활발한 고양이 찌즈, 게으른 강아지 스모어피, 푹신한 곳을 좋아하는 참새 참참이 등 네 친구가 함께 여행을 다니며 발견한 마을을 테마로 한 컬러링북입니다



크게 4파트로  

봄꽃마을, 바다시골마을, 밤빛마을, 눈송이 마을로 소개되어 있어요

어쩜 마을 이름도 너무 이뻐서 작가님의 센스가 느껴져요

  

그럼 이쁜 도안들을 소개해드릴께요

도서 왼쪽에는 작가님이 채색원화가 있고 오른쪽에 컬러링도안이 있어서 원본을 보고 따라서 색칠할 수도 있어요 


책을 받자마자 느낀 점은 난이도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명암이랑 색감이 화려하면서 어렵게 느껴졌지만 도안이 아주 상세하고 세심하게 그려져 있어서 누구나 도전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 색칠한 도안인데 나중에 꼭 완성할께요

















마지막 4페이지는 귀여운 아콘찌즈 캐릭터를 색칠할 수 있어요

캐릭터를 먼저 준비운동으로 색칠해보고 본 도안을 색칠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제가 선택한 도안을 소개해드릴께요


날씨가 더워서 바다시골마을에서 골라봤어요

처음 책을 받자마자 제일 먼저 찜한 도안이였어요 


중간과정도 같이 보여드릴께요



전 매끈한 종이가 폴리랑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폴리로 처음에 색칠하다가 문화색연필로 빈공간을 꼼꼼히 채워주었어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서 색칠하는데 재미있었고 화이트펜으로 마무리해주니 완성도가 높아 보이네요


작가님의 일러스트 느낌이 나지 않지만 열심히 색칠해봤고 아래는 포샾으로 다른 느낌도 주었어요



180도 시원하게 완전 펼침이 가능한 특수제본으로 편하게 색칠하고 사진촬영도 했어요 213g의 두꺼운 종이로 색연필보다 마카나 포스터 물감으로 깔끔하게 색칠하거나 혹은 작가님처럼 디지털 컬러링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색연필로 작가님의 예쁜 채색을 하는 데 한계가 있어서 채색하는데 아쉬움도 많았어요 


귀여운 컬러링북을 자주 출간하는 영진닷컴에 한번도 실망한 적이 없어서 이번 컬러링북도 엄청 기대를 했는데 역시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이였어요

캐릭터도 너무 귀엽고 도안도 아주 풍성해서 책 한 권으로 애니메이션을 본 듯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저에게 서평기회를 주신 영진닷컴과 힐링컬러링까페에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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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고양이와 산책, 사계절 컬러링북 - 반지수의 힐링 컬러링북
반지수 지음 / 비에이블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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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책은

반지수 작가님의 첫 번째 [두 고양이와 산책, 사계절 컬러링북 ]입니다


잠깐 힌트를 드리자면

이 책은 작가님이 두 고양이 토니와 토르와의 산책을 상상하면서 그린 미공개 작품들이고 무엇보다고 도안 곳곳에 숨어 있는 두 고양이를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합니다

작가님의 센스가 느껴지는 개성있는 컬러링북 같아요




반지수 작가님은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고 안온한 감정이 가득한 이 책은 흘러가는 시간 속에 각양각색으로 반짝이는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책입니다


가장 인상적인 글은 작가님이 할머니가 되어서도 평생 그림을 그리는 것이 유일한 꿈이하는 글귀가 저를 완전 사로잡았어요 왜냐면 저도 할머니가 될때까지 열심히 컬러링을 하는 것이 꿈이기 때문에 엄청 반가웠고 그런 생각을 가진 작가님이 무지 부러웠어요

작가님 앞으로 예쁜 그림을 많이 그려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작가님의 귀여운 고양이 친필서명 있어서 더 행복한 것 같아요


두 고양이 토니와 토르가 주인공인데  그림 속을 산책하는 두 고양이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가이드가 되어서 사계절의 아름다운 도안을 소개해드릴테니 기대해주세요


지금 구입을 하면 만날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있어요


1. 작가님의 베스트셀러 표지를 직접 색칠할 수 있는 기회

2. 처음 만나는 미공개 그림 32점

3. 컬러링북 곳곳에 숨은 고양이 찾기

4. 초판 한정 특별 부록 4종이


이니 고민하지 말고 시시각각 변하는 사계절을 두 고영이와 예쁘게 색칠해보세요



그럼 이제 계절별로 예쁜 도안들을 소개해드릴꼐요


봄도안 12장/여름도안 13장/가을도안 12장/ 겨울도안 11장의 예쁜 그림들이 가득 실려 있고 180도 완전 펼침이 가능해서 사진 찍을 때나 색칠할 때 완전 좋았어요


처음 책을 받고 느낀 점은 작가님이 엄청 신경을 많이 써서 책을 만드셨겠구나 싶었어요 책을 출간하기까지 많은 노력과 친절함이 절로 느껴져서 책이 더 소중하게 보이더라구요


도안을 보면 밑색과 명암이 그려져 있어서 부담없이 색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작가님의 원본을 보면  사실 난이도 높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스케치선도 엄청 세심하고 끊김없이 마무리가 잘 되어 있어서 작가님을 믿고 누구나 도전을 해봐도 될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친절한 책이라고 표현을 해봤어요














겨울이 지나면 특별 부록 페이지를 만날수 있는데
사계절 두 고양이의 스티커와 사계절 4종 엽서세트가 담겨 있어요

스티커는 한 장씩 낱개로 뜯을 수 있게 되어 있고


엽서는 두께가 있어서 뒷면의 간단한 글을 적어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 문자보내 가끔 안부 글을 적어보는 것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제가 책을 도착하기 전부터 어떤 도안을 색칠을 할까 엄청 고민을 햤는데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예쁜 그림도안도 좋지만 일상생활을 재미나게 표현된 그림이 있어서 선택했고 작가님의 예쁜 원본을 보고 따라 색칠할수도 있어요


중간과정입니다


무엇보다도 혼자가 아닌 가족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라서 더 따뜻하게 느껴진것 같아요

일상생활의 평범한 우리의 모습이지만 그림마다 나름 그림자도 그려 주고 청치마나 청바지를 제가 좋아하는 빈티지로 색칠해서 조금 나만의 작품으로 만들어봤어요 역시 자전거는 나의 로망 사랑스러운 핑크색으로 색칠했어요^^



종이가 매끈해서 다양한 색연필로 색칠할때 무리가 없었어요

전 문화와 파블로, 폴리 색연필을 주로 사용했어요 풍경그림들이 많아서 유성보다는 수성 색연필을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체험하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저에게 서평기회를 주신 비에이블 출판사와 반지수 작가님, 힐링 컬러링까페에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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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 Newtro 빈티지 소품 그리기 - 낭만 가득 손그림 일러스트
타시 지음 / 북핀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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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낭만 가득 손그림 일러스트{빈티지 소품 그리기} 입니다


참고로 @illustrator_tasy  인스타 계정으로 작가님의 예쁜 그림들도 볼수 있어요

짙은 그레이 커버의 강렬한 레드색이 잘 어울리고

나팔 축음기가 그려진 고급스러운 표지입니다


112쪽이고 150*210mm의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색칠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편하게 직접 따라 그려볼수 있도록 180도 완전 펼침이 가능해서 너무 좋네요




일러스트레이터는 낯선 시선으로 바라보며 따뜻한 감성을 그리시는타시 작가님입니다 색연필 위주의 섬세하고 귀여운 그림을 주로 그리시는 마음이 따뜻한 작가님이십니다





빈티지 소품이 총 50개입니다 

과거를 경험한 세대에게는 향수로, 직접 경험을 하지 못한 세대에게는 새로운 경험으로 다가오는 손그림 일러스트 책입니다


예쁜 빈티지 소품들을 하나씩 보여드릴께요 

저는 소품들을 보면서 예전 생각이 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소품도안이 생각보다 너무 작지만 앙증맞아요


왼쪽에는 작가님의 색연필 원본이 있고 오른쪽에는 연한 색의 밑도안이 나와 있어요 

작품별 컬러칩과 따라 그리기 단계가 제공이 되어 있어요 특히 그리는 법을 네 단계로 안내해 그림을 그려가는 과정을 쉽게 알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저도 어릴때 레드 워크맨이 있었어요 삼성도 있었지만 소니제품을 가장 좋아했던 것 같아요^^


혹시 삐삐를 아시나요? 예전에는 삐삐때문에 공중전화 앞에서 줄서서 저나하는 시절도 있었어요ㅠ 


이쁜 비비인형은 현재도 여자아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인형입니다 전 어릴때 제옷을 잘라서 서툰 바느질 실력으로 비비인형 옷을 만들어주었던 기억도 나요


아직도 사랑받는 범랑포트입니다 저희 집에도 레드 포트가 있었어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첫 월급을 타서 사드린 법랑냄비세트도 기억이 나네요

이런 빈티지 소품들이 전부 기억이 나는 나는 뭔가요^^ 


구체적인 컬러와 세밀한 형태는 완성 그림을 참조할 수 있고 형태를 잡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초보자에게도 책에서 제공되는 밑선의 도움을 받아 만족감 있는 작품을 그려낼 수 있어요


그 중에서 제가 선택한 도안은 둘리표지의 보물섬입니다

둘리를 보면서 너무 반가웠고 만화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보물섬은 친구같은 존재였고 매달 책을 사서 모아두었던 기억도 나요

도안이 너무 작아서 색칠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반가운 마음으로 열심히 색칠했어요 종이가 매끈거려서 색칠을 여러번 하니 제가 원하는 색이 나와서 개인적으로는 종이가 조금 아쉬웠어요 종이는 두꺼운 백상지로 마카나 펜도 잘 어울릴것 같은데 전 색연필로 표현해봤어요

그리고 도안이 너무 작아서 글자를 일일히 적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지만 귀여운 둘리가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둘리는 현재 뽀로로같은 엄청난 캐릭터였는데 요즘 아이들은 잘 모르는 것이 너무 아쉽네요


마지막 3장은 잘라쓰는 빈티지 소품 스티커가 있어서 알찬 구성이네요




저에게 빈티지 제목만으로도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책이라 호기심에 서평 신청을 했는데 잠사나마 향수에 젖어서 어린 시절 생각도 하고 너무 좋았어요 


A5 사이즈보다 조금 큰 작고 아담한 사이즈에 간단도안이 한 페이지마다 그려져 있어서 누구나 부담없이 도전할 수 있는 책이고 하루에 1장씩 색칠하기도 가능할것 같아요


저에게 서평기회를 주신 북핀 출판사와 힐링 컬러링까페와 타시 작가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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