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콘찌의 포근한 마을 컬러링북
아콘찌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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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아콘찌 작가님의 

[포근한 마을 컬러링북]입니다





표지를 보면 입체적인 아콘찌와 찌즈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아장 아장 걷는 모습이 너무 앙증맞아요^^




너무 귀엽고 일상적인 그림을 그리시는 작가님으로 유명해요

인스타에서 작가 활동을 시작하셔서 인스타로 놀려가시면 더 이쁜 그림들을 볼수 있어요



각자의 취향에 따라서 미술도구보다는 아콘찌와 친구들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하니 우리도 같이 놀려가 보면 어떨까요?


총 112 페이지이고 210*245 사이즈로 소금이 컬러링북과 동일해요


다람쥐가 되고 싶은 아콘찌. 활발한 고양이 찌즈, 게으른 강아지 스모어피, 푹신한 곳을 좋아하는 참새 참참이 등 네 친구가 함께 여행을 다니며 발견한 마을을 테마로 한 컬러링북입니다



크게 4파트로  

봄꽃마을, 바다시골마을, 밤빛마을, 눈송이 마을로 소개되어 있어요

어쩜 마을 이름도 너무 이뻐서 작가님의 센스가 느껴져요

  

그럼 이쁜 도안들을 소개해드릴께요

도서 왼쪽에는 작가님이 채색원화가 있고 오른쪽에 컬러링도안이 있어서 원본을 보고 따라서 색칠할 수도 있어요 


책을 받자마자 느낀 점은 난이도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명암이랑 색감이 화려하면서 어렵게 느껴졌지만 도안이 아주 상세하고 세심하게 그려져 있어서 누구나 도전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 색칠한 도안인데 나중에 꼭 완성할께요

















마지막 4페이지는 귀여운 아콘찌즈 캐릭터를 색칠할 수 있어요

캐릭터를 먼저 준비운동으로 색칠해보고 본 도안을 색칠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제가 선택한 도안을 소개해드릴께요


날씨가 더워서 바다시골마을에서 골라봤어요

처음 책을 받자마자 제일 먼저 찜한 도안이였어요 


중간과정도 같이 보여드릴께요



전 매끈한 종이가 폴리랑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폴리로 처음에 색칠하다가 문화색연필로 빈공간을 꼼꼼히 채워주었어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서 색칠하는데 재미있었고 화이트펜으로 마무리해주니 완성도가 높아 보이네요


작가님의 일러스트 느낌이 나지 않지만 열심히 색칠해봤고 아래는 포샾으로 다른 느낌도 주었어요



180도 시원하게 완전 펼침이 가능한 특수제본으로 편하게 색칠하고 사진촬영도 했어요 213g의 두꺼운 종이로 색연필보다 마카나 포스터 물감으로 깔끔하게 색칠하거나 혹은 작가님처럼 디지털 컬러링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색연필로 작가님의 예쁜 채색을 하는 데 한계가 있어서 채색하는데 아쉬움도 많았어요 


귀여운 컬러링북을 자주 출간하는 영진닷컴에 한번도 실망한 적이 없어서 이번 컬러링북도 엄청 기대를 했는데 역시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이였어요

캐릭터도 너무 귀엽고 도안도 아주 풍성해서 책 한 권으로 애니메이션을 본 듯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저에게 서평기회를 주신 영진닷컴과 힐링컬러링까페에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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