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여서 반짝이는 하루 컬러링북

함께여서 반짝이는 하루 컬러링북
박라희(스텔라박) 지음 / 시대인 / 2024년 1월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박라희(스텔라박) 작기님의 

너무 귀여운 첫번째 컬러링북

{함께여서 반짝이는 하루 컬러링북}입니다

시대인 출판사의 컬러링북은 귀여운 책들이 많아서 이번에도 응모했는데 행복하게 서평단이 되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그래서 책이 도착하기전까지 더 셀레이고 기대했것 같아요

여섯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있는 모습들만 보아도 너무 앙증맞고 사랑스럽네요

총 108쪽이고 170*210mm 아담한 사이즈여서 부담없이 색칠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5g의 40점의 도안들로 도툼한 사이즈입니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는 적당한 크기의 판형이고 220g의 도툼한 종이입니다

우와 너무 사랑스러운 페이지입니다

페이지마다 작가님의 감성적이고 따뜻한 글과 그림이 담겨 있어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귀여운 그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강추입니다

표지에서 보았던 여섯 친구가 또 보이지 않나요^^

사이좋은 여섯 친구를 소개해드릴께요

여섯 친구는 바로

모카, 크림, 코코, 보리, 루루, 율무입니다

이름도 어쩜 이리 귀엽고 정겨운지 모르겠네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속에서

스텔라 마을 친구들은 하루하루 행복한 추억을 쌓으면서 살고 있어요

사랑스러운 친구들과 사계절이 보내온 소중한 선물들을 하나씩 열어봐요^^

총4장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로 구성되어 있어요

도안들이 너무 이뻐서 선택장애가 있었지만 주관적으로 제 기억에 남은 도안들로 우선 소개해드릴께요

1장 

봄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네자

왼쪽에는 작가님의 원본이 있어서 작가의 그림을 보면서 같은 색으로 따라 색칠하거나 또는 자기가 원하는 색으로 자유롭게 색칠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상단에는 소제목이 있고 하단에는 동화책 같은 예쁜 글이 담겨 있어서 나만의 동화책 한권을 만들수 있어요 여러분도 완북 도전을 하면 어떨까요^^

오른쪽은 빈도안인데 페이지마다 절개선이 있어서 완성한 후 나중에 액자구입하면 나만의 작품을 인테리어소품으로 소장이 가능해요

무엇보다는 pur제본으로 180도 완전 펼침이 가능해서 색칠하는데 너무 좋아요

도안을 자세히 보면 작가님의 색연필 선으로 그려진 손도안이라서 더 정겨운 것 같아요

도안선이 작가의 색연필선이라 처음 컬러링 시작을 하시는 분도 부담없이 쉽게 도전을 해서 작가의 그림과 비슷한 느낌으로 완성할수 있어요 여러분도 도전해 보는 것이 어떤가요^^

2장

정다운 여름 이야기를 들아봐

3장

고소한 가을 냄새를 맡으면 행복해

4장

모두 모여 따뜻한 겨울을 보내자

마지막은 mini poster

앞의 예사작보다 사이즈가 크고 작가님의 이쁜 원본 5점을 소장할수 있어요

함께여서 반짝이는 하루 컬러링북의 도안들을 보면

정말 혼자보다는 여러명이 함께 어떤 행동을 하는 도안들이 많은 것 같아요

부억에서 같이 요리를 하거나 같이 쇼핑을 하거나 같이 생일축하를 하는 등

함께하는 모습들이 많아서 제목처럼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것 같아요

여러도안중에서  

제가 색칠할 도안은 바로 

멀리서 도착한 마을]이 소제목입니다

친구들의 마음이 담긴 선물과 편지가 도착했어요

선물을 열어본 솔트는 친구들이 더 보고 싶어졌어요

이번 여름이 가기전에 친구들과 바다에서 꼭 놀아야지 !

중간과정 채색입니다 생각보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서 색칠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 것 같아요 

작가님의 사각사각하고 보슬보슬한 색연필 결을 따라 해보고 싶어서 최대한 원본을 많이 보고 색칠했어요 원본보다 많이 부족한 그림이지만 그래도 핑크톤으로 분위기를 사랑스럽게 표현할려고 노력했어요

도안에 편지글이 너무 명확하게 잘 보이는 것도 작가님의 센스인것 같아요

종이가 매끈하고 너무 좋아서 여러 색연필이 잘 올라갔어요 전 문화와 폴리, 파블로 색연필 등 다양하게 사용해봤는데 종이에 민감한 저에게는 모두 다 합격입니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을 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저에게 서평기회를 주신 시대인 출판사와 힐링 컬러링 까페.박라희 작가님에게도 다시 한번 더 감사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