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지음 / 창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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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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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뢰성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리드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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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설에 나오는 인물 정리를 앞장에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 무라시게에 대해 흥미가 생겼는데 결말을 알게 되니 얍삽한 사람이었나 하고 느끼게 되었다.소설에서 노부나가를 배신하게 된 이유가 결국은 자신도 똑같이 저지르니 소설이라도 사람일은 참 모르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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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여자들
메리 쿠비카 지음, 신솔잎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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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반까진 흥미진진했는데, 범인이 확인되고 나서 부터는 너무나 진부한 설정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초중반에 다른 사람을 범인으로 생각하게끔 하기 위해 여러가지 정황을 만들고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 후반에 갈때는 급하게 마무리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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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도조 겐야 시리즈
미쓰다 신조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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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 책이 잘못된 책이라 중간에 몇페이지가 빠지고 똑같은 내용이 또 나와서 후반부가 별로 였지만 나름 읽은만한 책이다. 마지막 부분이 좀 아쉬웠다..염매랑 연결이 되나 기대했는데 그 부분도 아쉽고…도조겐야 시리즈는 마지막에 확실한 엔딩을 내지 않아 취향에 맞지 않으면 싫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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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도조 겐야 시리즈
미쓰다 신조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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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조 겐야 시리즈를 읽다 회상하는 사람이 주요 용의자라는 것은 대충 눈치챈다. 꼬마가 첨부터 좀 이상했어. 하지만 진짜 범인은 생각도 못했다. 그렇게 순식간에 끔찍한 트릭을 생각할 줄은..후반까지 범인이 잡히지 않아 답답할 수 있는데 꾹 참고 읽으면 범인은 천벌을 받은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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