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덕후라면 꼭 읽어야 한다!이 문구를 보고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나는 안읽을수 없었다이승과 저승 그 사이를 이어주는 환승 공간 국수집.죽음이란 주제가 다소 무거울수 있지만죽음을 피할수 있는 사람은 없으니...생일 전날 동굴에서 눈을 뜬 채이기억을 잃어버린 국수집 사장 제사장국수집 알바? 더미 (귀여워요)배달자이지만 다 알고있는 진여사신비한 구슬도 !황량한 사막에서사람에게 중요한건 무엇인지죽음과 삶에서우리는 무엇을 느껴야 하는지제사장과 채이의 인연.제사장이 심장을 부여잡고 아파할때그래서 심장개업인가 했더니뒤에 이런 스토리가 있었다니 🤦이승과 저승 그리고 환승, 죽음거기다 한국 전통 설화가 가미된 이야기추천합니다.📖인연이란 말이 영 거짓은 아니네만, 인연은 누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야. 가지고 태어난 실을 원하는 사람에게 묶으면 그게 인연인 게지. 묶는 것은 자유이나 어디에 묶을지, 얼마나 세게 묶슬지에 따라 관계의 모습도 달라질걸세. 그러니 실을 묶고 푸르고 잘라내는 것 역시천부 인간 스스로 해야 하네#심장개업 #담자연 #소설추천 #책추천
#오늘의초록 #윤미영 #미다스북스식물이라는 작은 생명을 키워내는 일은 매 순간 생명의 탄생과 기쁨에 대해 알려 주기도 했고 때로는 내마음을 들여다보도록 해주는 거울같기도 했다.우리 모두의 마음에는 초록이 필요하다.식물 키우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어릴적 마당에 줄지어 있던 화분과 식물들을 보며 쉽게 생각했던 자신을 반성한다.34타인과는 색깔과 품성이 다른 나 자신을 인정하고 잘 돌보기 된 것도 결국은 식물을 키우면서 해내게 된 일 중의 하나이다.43.단점보다는 장점을 더 가치있게 보는 일이 중요함을 식물을 통해 배운다.우리 모두 단점을 가지지만 단점을 고치기 보단 장점을 더 크게 만드는게 더 중요한것 같다.그래서 나의 장점은 무엇인가?191직은 행복의 목록들을 꾸준히 모으려면일상을 소중히 돌봐야한다. 205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일에는언제나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수많은 마음의 끝에 나 자신을 임ㅅ는 그대로 존중하는 법을 조금씩 알아간다.어떤 일이든 한가지를 오래 하신분들을 존경한다.작가님도 그러하다.식물과 책을 사랑하고 끈기와 열정을 가지고 임하는 모습이 존경 받아 마땅하다.다양한 식물들과 특징들은 덤으로 알 수 있다.식물이 땅에 뿌리내리듯 책을 읽으며 내 마음에 뿌리가 내린것 같아 작가님의 말대로 마음에 초록이 들어온것 같다.채성모의손이잡히는도서에서 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