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초록 - 삶을 단단하게 성장시켜 주는 식물의 다정한 위로
윤미영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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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초록 #윤미영 #미다스북스

식물이라는 작은 생명을 키워내는 일은 매 순간 생명의 탄생과 기쁨에 대해 알려 주기도 했고 때로는 내마음을 들여다보도록 해주는 거울같기도 했다.

우리 모두의 마음에는 초록이 필요하다.

식물 키우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어릴적 마당에 줄지어 있던 화분과 식물들을 보며 쉽게 생각했던 자신을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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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는 색깔과 품성이 다른 나 자신을 인정하고 잘 돌보기 된 것도 결국은 식물을 키우면서 해내게 된 일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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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보다는 장점을 더 가치있게 보는 일이 중요함을 식물을 통해 배운다.

우리 모두 단점을 가지지만 단점을 고치기 보단 장점을 더 크게 만드는게 더 중요한것 같다.
그래서 나의 장점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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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은 행복의 목록들을 꾸준히 모으려면
일상을 소중히 돌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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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일에는
언제나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수많은 마음의 끝에 나 자신을 임ㅅ는 그대로 존중하는 법을 조금씩 알아간다.

어떤 일이든 한가지를 오래 하신분들을 존경한다.
작가님도 그러하다.
식물과 책을 사랑하고 끈기와 열정을 가지고 임하는 모습이 존경 받아 마땅하다.

다양한 식물들과 특징들은 덤으로 알 수 있다.
식물이 땅에 뿌리내리듯 책을 읽으며 내 마음에 뿌리가 내린것 같아 작가님의 말대로 마음에 초록이 들어온것 같다.

채성모의손이잡히는도서에서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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