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 형제책~초록색 호라이와는 다르게 '나는 호라이'라는 시작으로 주체적으로 소개되는 호라이 호라이~왜 하얗고 노란건지, 매끈매끈 둥근건지~ 자기 자신의 모습을 끊임없이 상상해가는 호라이의 모습이 그려진다나는 계란 프라이로 남아있지 않겠어!호라이 왕국에선 지구도 그냥 후라이에 불과하다는 와~이런 기발한 생각~굿굿👍👍우주라는 무한한 공간에서 호라이 왕국의 외계인이 어떤 행성을 골라 호라이 해먹을 수 있으니 방심은 금물!!...하나만 읽었을때 보다 재미가 배가 되는 호라이 형제책!!아이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끝도 없이 펼쳐질 수 있는 호라이의 세계~저도 오랜만에 상상의 세계를 펼쳐보았네요호라이호라이가 계속 맴도는 바람에 앞으론 계란 후라이가 아닌 호라이호라이로 불려질 것 같아요~^^서현 작가님의 앞으로의 상상가득 좋은 책들이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