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가 밥 위에 만 있을 쏘나~머리 위에, 신발에, 엉덩이 밑에, 수박 안에,미용실에, 동물원에, 수도꼭지에, 밑에, 더 밑에 더더더 밑에... 펑!~콧구멍 속에서 쑤욱~그리고.....꿀...꺽!!!🤣🤣🤣호라이 먹은 아이 얼굴이 노랗게~어쩜 이렇게 기발한 생각들이 가득할까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호라이들의 변화무쌍한 등장으로아이도 나도 너무 재미져서호라이, 호라이를 외치며 웃지 않을 수가 없었다나의 일상에서 이런 호라이와 마주치게 된다면 어떨까?어른도 아이도 상상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책~기분 좋으면서도 계속계속 보게되고 상상하게 되는 책 ~이런 책.. 참 오랜만이다^^그런데 그림책 속에 등장하는 까만 고양이~ 요 아이는 또 뭘까?호라이 곁을 한시도 떠나지 않고 붙어다녔건만 결국 아이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호라이를 본 고양이의 심정이...아이를 붙잡고 있는 모습에서 느껴진다...ㅋㅋ야옹아~ 꼬리위에 있을때 먹었어야지...ㅋㅋㅋ형제책 호라이호라이도 함께 읽어보길 바란다같이 읽었을때의 재미란~ ㅋㅋㅋ읽어본 사람만이 알수 있을듯~^^-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