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와 괴물이빨 알맹이 그림책 54
엠마뉴엘 우다 그림, 루도빅 플라망 글, 김시아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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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이지만 책 속의 괴물은 인간의 내면에 있는 검은 그림자를 상징하는 듯하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인간이면 모두가 자기 자신의 괴물을 마주하고 싸우고 극복 해야 진정한 평화가 온다는 것을 알게 된다. 책 속 그림들 또한 장면 장면 강렬한 인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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