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입니다 반올림 52
김해원 외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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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 가족여행을 못 가는 대다수 가정에 잠시나마 책으로라도 여행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모두 하나 같이 좀 비싼 여행들이지만 청소년을 모시고 여행을 다니려면 어쩔 수가 없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더욱 더 가족 여행이 가고 싶어진다. 가게 되면 정말 알차게 다녀올 것 같은 예감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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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와 괴물이빨 알맹이 그림책 54
엠마뉴엘 우다 그림, 루도빅 플라망 글, 김시아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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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이지만 책 속의 괴물은 인간의 내면에 있는 검은 그림자를 상징하는 듯하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인간이면 모두가 자기 자신의 괴물을 마주하고 싸우고 극복 해야 진정한 평화가 온다는 것을 알게 된다. 책 속 그림들 또한 장면 장면 강렬한 인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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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우주 반올림 51
오시은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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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아빠와의 이별을 별을 사랑하는 아빠와 어울리는 외계인을 등장시켜서 이별 또한 우주의 일부분 임을 느끼게 해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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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모자 알맹이 그림책 53
조우영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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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커다란 파란 모자를 쓰고 다니는 꼬마는 이리저리 부딪치지만 절대 모자를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벗지 않는다. 못생긴 감자 같은 모습을 남들에게 보이기 싫기 때문이다. 차라리 큰 모자를 쓰고 다니는 돌아이가 되는 게 감자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보다 훨씬 마음이 편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지만 파란모자는 결국 작은 용기를 내어 커다란 파란모자 대신 자기에게 어울리는 작은 모자를 쓰고 다니게 된다. 유치원 아기와 함께 읽을 정도의 글밥이지만 주제는 초등학생인 자녀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림책이다. 그림체도 깔끔하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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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머니 돌개바람 50
박서진 지음, 고담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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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머니는 소심해서 사람들 앞에 나서는 걸 안 좋아한다. 그리고 추운 걸 싫어하여 여름에 선물을 전해준다. 이름은 메리이다. 산타 메리. 당연히 산타 할아버지와는 부부 사이다. 산타 할아버지를 믿고 있는 지환(주인공 형제 중 형)이 조차 산타 할머니는 믿기 힘든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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