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자 룩셈부르크 - 불꽃 같은 삶을 산 여성 혁명가 여성 인물 이야기 7
반나 체르체나 지음, 에마누엘라 오르치아리 그림, 오희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6년 2월
평점 :
절판


갸날픈 한 소녀를 먼저 떠올리게 한다.

식민지 시절에 태어났던 불행한 시간들!

어린시절의 힘든 시간들을 잘 이겨내고 아직 소녀티를 채 벗어나지 못한

시기에 부모님을 떠나 힘들고 험한 혁명가의 길로 들어선 로자 룩셈부르크를

보면서 어린 소녀의 대단한 집념을 볼 수 있다.

어려운 처지에 노동자들의 대변인 역할을 하면서 노동자들이 좀 더 많은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에서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

들이 본받을 점이라 생각된다. 결코 혁명가의 길은 순탄하지 않다는걸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 또한 마음먹은 것은 끝까지 이루는 정신이야말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장 마음속에 새겨야 하지 않을까 싶다.

과거에는 현모양처를 원했다면 요즘은 이런 적극적인 여성상을 더 원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현실에 맞게 자신감을 갖고 싶을때 이 위인전을 한 번 읽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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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틀리기 쉬운 과학 문제 4-1 - 겨울 방학 예습용 필독서
이봉기 그림, 우리누리 글 / 씨속열매 / 2005년 12월
평점 :
품절


대부분의 아이들이 4학년이 되면 과학.사회를 많이 어려워한다. 아마도 낯선 용어들을 많이 접하게 되어서인것 같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단원별 구분이 잘되어 있어 학부모나 아이들 모두 그 단원에 맞게 공부하는데 유용할 것 같다.

만화의 장점은 아이들이 한번 읽는데 그치는게 아니라 읽고 또 읽고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읽는다는 점이다.  내년 1학기 용어들을 몰라도 이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용어들을 익힐 수 있고, 또다른 매력은 교과서 단원별 핵심정리가 잘 되어 있어 기억하기 쉽다는 것과 '이것만은 절대 안틀린다' 에서는 아이들이 실수를 잘하는 곳을 지적해주고 확인문제로 그 단원을 마무리함으로써 실력을 키워갈 수 있다.

다음학기를 대비해서 꼭 예.복습용으로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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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틀리기 쉬운 수학 문제 4-가 - 겨울 방학 예습용 필독서
우리누리 기획.글, 강주미 그림 / 씨속열매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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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4학년 교과서를 미리 봤더니 첫째 단원부터 '조'까지의 숫자가 나온다. 아이들이 너무 갑작스레 큰수가 나오기 때문에 겁을 낼 수도 있을 것 같다.

흔히 '평생 성적은 초등학교 4학년때 결정된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이 책을 읽으면서 1학기 단원에 나오는 수학의 개념을 먼저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거부감이 없어지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고 본다.

아이들이 만화라는 경로를 거쳐서 딱딱한 수학을 접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거부감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리라고 보고 각 단원 마지막에 나오는 '이것만 알면 절대 안 틀린다' 는 다시 읽을때 천천히 자세하게 보게 하는것도 효과가 있으리라 믿는다. 이 책에 나오는 딸기꼭지와 함께 우리 아이들이 수학모험을 통해 수학에 흥미를 느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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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틀리기 쉬운 문제 4-1 - 전4권 - 국어.수학.과학.사회
우리누리, 이봉기 지음 / 씨속열매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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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수학.사회.과학 이 네 과목 모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읽어나가면서 교과서 만화답게 아이들이 즐겁게 읽어 나가는 걸 보면서 만화라는 거부감에서 많이 자연스러워졌다.

아이가 만화를 가까이하면 싫어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요즘은 모든 장르가 만화로 나와 있는게 많기 때문에 부모들도 그리 거부감은 없는것 같다.

교과서 만화의 장점은 아이들이 쉽게 내용을 이해하면서 자연스럽게 교과서의 내용을 연결시킨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 특히 사회.과학을 좋아하는 편이다.  4학년이 되면 사회와 과학을 가장 많이 어려워하고 애매모호하게 생각하면서 시험에서도 마찬가지로 가장 점수가 나오지 않는 교과목이다.

이 책에서 보면 사회, 과학을 잘 살펴보면 너무나 쉽게 아이들이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요약되어 있어 학력평가에서도 절대 어려워하지 않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 놓아서 너무나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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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틀리기 쉬운 국어 문제 4-1 - 겨울 방학 예습용 필독서
김준식 그림, 우리누리 글 / 씨속열매 / 2005년 12월
평점 :
품절


공상이, 몽상이 그리고 핑크가 허풍도사아 함께 문제해결을 하나씩 해결해 감으로써 하나 하나의 길. 난관을 극복해가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단원별로 알맞은 문제를 제시함으로 인해서 생각할 수 있는 힘과 문제해결을 돕는 힌트가 관건인 '국어' 힌트가 주어지면서 세 친구들이 좀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읽는 이들도 그 힌트를 보면서 같이 생각하면서 문제의 답을 알 수 있게 된다.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국어문제의 애매함 속에서 정확성으로 판단이 서게 될 것이다.아이들의 예.복습용으로 활용하면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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