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신 NEON SIGN 7
청예 지음 / 네오픽션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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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해친 것은 누구인가?
신인가, 나인가?

당신은 나의 수호신인가 악신인가?

읽고나면 주위의 모든 것을 다시 짚어보고 생각해야 한다. 그것이 샤머니즘의 불명확함이고, 위안이다.
확실한 것은 종교와 신에 대한 집착보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인간의 재해석이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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