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 20주년 확대개정판
빌 하이벨스 지음, 김성녀 옮김 / IVP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서점에 들렸다가 책하나 고르자고 해서 둘러보다가 

이책 보더니..읽어볼까?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주문하자고 해서 선물했더니 한달이 지나도 다 안읽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먼저 읽겠다고 하고 틈틈히 여유를 갖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어 보았는데.. 

뭐랄까? 책읽는거 자체가 기도가 되는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나와 일대일로 대화하며 '이런 응답을 반드시 줄꺼야...'라고 하나님이 말하는듯한..   

이책이 하나님께 다가가기 위한 중요한 촉매제 역할이 되기바란다는 저자의 말처럼.. 

나에게는 잔잔한 생각을 던져주는 책이었습니다.

무뤂꿇고.. 경건한게.. 교회가서..가 꼭 아니더라도 생각을 기도로 연결시키고 그상황을 기도로  

연결시키고 대화하듯이 교제할수 있는 아버지 같은 하나님의 존재를 감사함으로 느끼는 

시간이었 습니다.. 

어느덧 삶에 치여서 하나님과 차분한 시간도 못 갖게된 현대인들에게 급하지 않게 한 챕터씩만  

읽어도 읽는것 자체가 기도가 될수 있는 좋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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