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내게도 토끼가 와 주었으면 - 메마르고 뾰족해진 나에게 그림책 에세이
라문숙 지음 / 혜다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무생각 없이 펼쳤는데 밤 늦도록 덮지를 못했어요. 저도 용기 내어 코를 빨갛게 하여 마음을 표현해보고 싶습니다(스포일러일까요 ㅋ). 내가 발견하지 못한 나의 수많은 마음과 아픔, 슬픔, 고민, 쑥스러움, 괴로움을 조심스레 꺼내 하나하나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