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표지부터 안에 내지까지 펭수가 그간 했던 말을 엮어서 사진과 함께 12달에 맞게 챕터 12개의 구성으로 잘 되어있어서 너무 이쁘구요, 맨 앞에 있는 펭수 사인과 포스터도 귀엽습니다.
다만 다이어리 형태가 2020년이 아니고, 만년 다이어리 형태로 나와서 직접 날짜 기입을 일일히 다 해야하는 점이 힘듭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