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으로 가는 문
로버트 A. 하인라인 지음, 김창규 옮김 / 아작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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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밌는 공상과학 소설이라니! 후반부는 정말 단숨에 읽어버릴만큼 긴장감과 몰입감 최고였어요. 지금이야 익숙한 패턴과 장치들이긴해도 촌스럽게 느껴지진 않더군요. (다른 출판사에서 출간된 책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번역을 보고 확 깨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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