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옆집에 광년이가 산다
하루가(한은경) 지음 / 동행(마야마루)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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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펙 재력빵빵 남주만 보다가 고졸학력과 젊은 나이에 귀촌을 하는 남주 설정이 신선하네요ㅎ. 제목만큼 재미나지는 않지만 대체로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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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믿습니까
우유양 지음 / 마녀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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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와 남주형 나이 설정도 안맞고 매번 지문 끊고 대사 넣은 것도 짜증나고.. . 표지가 열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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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추(追) (총3권/완결)
신윤희(에드가) / 신영미디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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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로설들 거의가 서로들 베끼거나 자가복제를 하거나 클리셰 범벅이라고 느꼈는데 이 작품은 여주의 배경만 제외하자면  제법 참신하였다.

도입부 주인공들의 처지와 캐릭터만을 보았을때는 얼마전 재미나게 보았던 솔티 솔티 솔티의 조선판 버전을 보는 듯 하여 역시 재미있었다.

양반가의 참한 여식이었던 여주 서현은 집안이 몰락하여 남주 무자리에게 일반적이지 않은 거래를 청하며 의탁하게 되고, 무자리는 암울한 운명에 맞서는 서현을 처음엔 거칠게 토닥이다;; 나중엔 온몸과 마음을 바쳐 세상 다정하게 보호하게 된다.

처음부터 비밀 가득한 캐릭터로 등장한 무자리는 신분의 바닥에서 꼭대기까지 자의와 타의로 오르내리는데 처절할만치 힘든 그 과정들이 흥미로웠다.

연인을 위한 힘든 여정이면서 무자리 본인의 뿌리를 찾아가는 여정이기도 하여 그들은 어쨌거나 천생연분 운명공동체였구나 싶다.

한 가지 아쉬웠다면 외전에서 다룬 이야기로, 여기서도 보고 저기서도 본 그들의 이국행이었다. 

타작가들의 예전 작에서도 여주나 여조의 집안이 몰락하여 노비가 되고 아비와 오라비가 죽임을 당하고 관노로 전락한 어미를 찾아내어 이국으로 떠나 일가를 이루고 장사치로 성공하여 새 삶을 살아간다 뭐 그런 이야기들이 있는데 이 작품에서도 다시 보게 되니 이 부분에 있어서만은 좀 식상한 느낌이었다.

그럼에도 언급한 타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추(追) 또한 흡인력 있고 기억에 남을만한 괜찮은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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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소 평전 - 한국이 낳은 천재 물리학자
강주상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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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몰랐던 그리고 잘못 알려졌던 이휘소 박사님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될 좋은 평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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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태왕 1
손정미 지음 / 마음서재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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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추천글에서의 ‘입에 착 달라붙는 소설‘은 도대체 어떤 글일까 싶어 대왕도 아닌 태왕이라 일컫는 광개토에 대한 역사소설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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