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행복한 식탁` 을 읽고서 일반 독후감 행복한 식탁 -독후감





독후감 `행복한 식탁` 을 읽고서 일반 독후감 행복한 식탁

<행복한 식탁을 읽고 - 아빠의 자살 시도로 인해 고통 받는 한 가족의 이야기>

여느 때와 변함없이 평화로운 아침식사시간. 두 아이의 아빠인 히로씨는 고요한 아침의 평화를 깨는 충격선언을 한다.

“아빠는 오늘부로 아빠 노릇 그만두련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아빠의 한마디로 그렇게 이 책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요즘 인터넷 창을 켜면 ‘20대 취업준비생 자살’ 이니, ‘40대 가장 자살’이니 하는 자살관련 기사 제목을 많이 보게 된다.
우리는 약간 침울한 마음으로 그 기사를 클릭하지만, 그 기사를 다 읽고 또 다른 기사를 보기 위해 페이지를 넘길 즈음엔 자살한 사람의 성별조차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무심해져 버리고 만다.
자살한 사람의 심경이라든가, 남겨진 그 가족들을 생각하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행복한 식탁’이라는 제목을 가진 왠지 따뜻하고 행복하기만 할 것 같은 이 소설에 등장하는 가족들의 식탁은 결코 따뜻하다거나 행복하지 않다.
아빠는 식탁에서 아빠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하고, 엄마는 식탁에서 집을 나가겠다 말하고, 천재 소년이라 불리던 오빠는 식탁에서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농사나 짓겠다고 심정을 밝히는, 행복과는 거리가 먼 복잡 미묘한 장소가 바로 이 가족의 식탁이기 때문이다.
평범하기만 했던 이 가족이 결코 평범하지 않게 변하게 된 것은 바로 아빠의 자살 미수 사건 때문이다.
피 흘리는 아빠를 목욕탕에서 발견한 엄마는 넋이 나가 구급차를 부르지 못하고, 학교에서 돌아온 딸 사와코가 뒤늦게 구급차를 불러 아빠를 살린다.
그러나 엄마는 죄책감을 견디지 못하고 집을 나가고, 아빠의 유서를 가족 중 유일하게 읽어 본 오빠는 그 이후론 감정을 죽이고 대충대충 살게 된다.
유일하게 자신의 삶을 착실하게 (정상적이게)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와코도 아빠가 자살시도를 한 장마철만 되면 지독한 두통과 위통에 시달리게 된다.
그런 가족들을 보며 아빠는 아빠 노릇도 때려치우고 약사가 되기 위해 공부를 하기 시작한다.

이 가족은 가장이자 중심이었던 아빠의 자살시도로 인해 찾아온 이 급격한 변화들을 나름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이 이 가족의 대화라던가, 태도를 보면 정말 평범한 가족으로 보일 정도로. 그러나 이들이 이렇게 만들어낸 ‘평범한 가정’의 모습은 오히려 독자들에겐 서로에게 더 이상 상처받지 않기 위한 애처로운 발버둥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작가는 이 상처 입은 가족의 모습을 오열한다거나 악을 쓰는 장면으로 묘사하는 대신 아이러니하게도 온 가족이 식탁에 둘러앉아 할 수 있는 한 가장 평범한 대화를 하고, 가장 평화로운 식사를 하는 장면으로 묘사함으로서 오히려 독자들에게 가족 구성원의 자살로 인해 상처입고 괴로워하는, 그렇기에 더욱 더 발버둥 쳐야 하는 가족들의 고통을 한층 더 실감나게 느끼게 한다.

영원히 지속될 것만 같았던 이 가족의 트라우마를 작가는 여느 소설들이 그렇듯, 그렇지만 진부하고 흔하기에 더욱 더 진리일 수밖에 없는 ‘사랑’이라는 전형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심각함을 버릴 수만 있다면 곤경을 극복할 수 있었을 텐데’ 라고 적혀있는 아빠의 유서를 읽은 오빠는 자신도 결국엔 아빠처럼 자살하게 될 것이 무서워 그 이후 감정을 버리고 매사 건성건성 살게 되는데, 그 덕분에 오빠의 연애는 매번 3개월을 채 넘기지 못한다.
그러나 감정적이고 솔직한 여자 고바야시 요시코를 만나 진짜 사랑에 빠져 버린 오빠는 이런 저런 시련을 거쳐 결국 스스로 죽여 버렸던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고, 되찾게 된다.
사와코는 오랫동안 교제 해 왔던 첫사랑의 죽음으로 오랫동안 큰 아픔을 겪게 되는데, 그런 사와코를 곁에서 지켜보던 아빠는 가족들의 이 모든 상처들을 낫게 할 수 있는 건 약이 아니라 바로 아빠로서의 사랑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다시 아빠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엄마 역시 사와코를 돕기 위해 오랫동안 시달리던 죄책감과 후유증을 극복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사와코는 그런 가족들의 사랑 덕분에 결국 슬픔 속에서 벗어 날 수 있게 된다.
이로서 평범해 보이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았던 가족은, 다시 예전의 ‘평범한 가족’의 일상으로 돌아오고 진짜 ‘행복한 식탁’을 되찾게 되면서 이 책의 이야기는 끝난다.

이 책의 아쉬운 점은 사와코의 학교생활이라던가, 오빠와 사와코 각각의 연애사를 너무 불필요하게 늘어놓았다는 점이다.
독자들은 이 책의 초반부를 읽으며 이 가족의 고통을 통감하고 이 가족은 이 상처를 어떤 방식으로 극복하게 될까 궁금해 하게 된다.
그런데 이 책의 중반부부터 시작되는 자녀들의 연애이야기로 내용 전개는 삼천포로 흘러가게 되고, 그때까지 잘 읽고 있던 독자들은 슬슬 의아함을 품게 된다.
‘이 작가가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 -독후감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독후감  `행복한 식탁` 을 읽고서  일반 독후감  행복한 식탁_hwp_01_.gif독후감  `행복한 식탁` 을 읽고서  일반 독후감  행복한 식탁_hwp_02_.gif

제목 : 독후감 `행복한 식탁` 을 읽고서 일반 독후감 행복한 식탁 -독후감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독후감 `행복한 식탁` 을 읽고서 일반 독후감 행복한 식탁
파일이름 : 독후감 `행복한 식탁` 을 읽고서 일반 독후감 행복한 식탁.hwp
키워드 : 독후감`행복한식탁`을읽고서일반독후감행복한식탁,독후감,`행복한,식탁`,읽고서,일반,행복한,식탁



[추천자료]

- `이방인`을 읽고 나서 이방인
- 연금술사 연금술사
- 꿈있는 자의 자유 꿈있는 자
- 스프링 벅을 읽고
- 제7일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