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9세 4 - 이집트 파라오의 저주 미스터리 추리동화
레온 이미지 지음, 김진아 옮김 / 밝은미래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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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ㆍ그림 레온 이미지
옮김 .김진아
밝은미래 출판사

찰리9세 시리즈!!!
말이필요없는 추리동화로 서점이나 주변을 통해
벌써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중이다.
4권의 앞표지를 보면 2017년 '올해의 어린이 책'
으로 소년조선일보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1,2,3권을 읽어본 나와 우리딸은 기다리던
4권이 우리손에 오기까지 설렘과 기대에 차 있었다.
특히 1,2,3권은 옮긴이가 황보경인데
4권은 옮긴이가 김진아로 바뀌었다.
다른 느낌으로 긴장감을 더한다는 얘기가 있어
더욱 빨리 읽고 느끼고 싶어졌다~^-^♡

평소엔 사람 그림자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을만큼
스산한 헤이베이 거리가 왠일로 북적인다.
얼마 전 새로 지은 박물관에서 열리는 고대 이집트
문물 전시회 때문에 신문과 텔레비전의 보도로
하루아침에 유명해졌다.
떠들석한 일에 끼어들기로는 절대 남들한테
뒤지지않는 우리들의 주인공 도도와 친구들
역시 전시회를 보러 박물관에 들어오면서
일은 시작된다....... 
도도가 혼자 일행들과 떨어져 '영혼 전시실'에
들어가며  마주친 의문투성이 이집트소녀 !
이 소녀는 파라오의 부하들을 피해
자기를 도와달라고  도도에게 부탁한다.
그리고 그소녀가  도도의 손에 들려준 것은
코브라 한 쌍으로 장식된 오래된 보석함~

이 보석함을 열지말았어야 하는걸까
도도와 친구들에게 위험한 상황이 계속
발생한다 ㅜㅜ
다시 나타난 정체불명의 미라들에게
이집트 소녀가 눈앞에서 끌려가고 처형당하고
이상한 향기와 흐린 안개속에 아이들은
뭐가뭔지 분별하기 힘들어진다.
그러다 이집트소녀 '셜리'의 오빠라는
'난링'을 만나며 더더욱 혼란스럽다.
그 이유는.... '셜리'라는 동생은 3년전에
죽었다는것 !!!!

(아.....  귀신이 맞는건가?...... )
이렇게 박물관은 문을닫지만
도도와 친구들은 탐험대장들 아닌가~
'난링'을 도와서 이 일을 해결하기로 맘먹는다.
찰리는 아이들에게 벌어질  혹시모를
위험에 대비해 이것저것 준비를 철저히 한다.
아무도 없는 밤12시에 비밀을 풀기위해
박물관에 들어온 도도와 친구들!
그런그들 앞에 다시 무섭게 나타난 이집트소녀
그리고
파라오의 부하들 같은 사람들 ,
지하의 웅장하고 화려한 대회장 , 파라오의 심장,
이야기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
(그냥 반전이 아닌 대반전이다 끼야악 )

이건 직접 읽지않으면 그 재미를 느낄수없으니
이 정도에서 내 후기를 끝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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