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환경에 대한 이슈는 정말 중요한데 , 오늘 2016 우수환경 도서를 읽어 보았어요 유치원에서 환경에 대한 주제로 놀이를 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았는데 쓰레기반장과 지렁이 박사는 표지 부터 뭔가 호기심이 가게 만들어 져서 아이들이 너무 궁금해 했어요 환경보호 동화를 읽으며 어떻게 하면환경을 보호 할수 있는지 다양한 방법을 알수 있었고 , 동화책 속에서 아이들이 환경보호 방법을 배워 보아서 실천해 보고 싶다고 했어요 . 앞으로 환경보호를 꾸준히 하고 싶다는 아이를 보며 환경 보호 동화를 통해 환경을 생각 하는 아이로 거듭났답니다
작가의 상상력으로 재미있게 그려낸 피화당여장부 박씨 이야기 . 여자가 주인공이란 이야기가 더욱 재미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여자의 위치가 그렇게 높지 않았을때라 더욱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피화당여장부 박씨의 배경은 병자호란인데요 전젱은 실제 일어났던 사건을 배경으로 인물들을 상상해서 만든 소설이라 있음직한 느낌이 들었어요 . 실제로는 이보다 더 잔혹하고 힘든 현실이었던 병자호란. 그런 병자호란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이겨 내고 싶었던 필자의 마음이 담겨 있는 소설이 아닐까 생각이 들고 아이들도 읽으면서 박씨가 벌인 전투가 실제로는 없었던 일이지만 그만큼 영웅이 간절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동물을 키울떄 어떻게 먼저 동물을 어떻게 만나야 하나 이야기 나누어 보았어요 . 동물을 만날때 동물병원 보다 보호센터에서 찾아 보는것도 좋을거 같다생각했는데 이렇게 동화속에서 다루어 주어 참 좋더라구요 . 또한 동물을 키울때 생기는 작은 책임들을 하나씩 이야기로 풀어 가는데요 . 동물을 키우면서 겪게 되는 문제들이 하나씩 나오고 , 자기 강아지가 냄새나고 못생겼다고 생각해 부끄러워 하는 장면에서 딱풀이가 엄청 화를 내더라구요 . 엄청 귀여운데 왜 그러냐고요 . 그리고 이렇게 강아지를 아무곳이나 두고 가면 안된다고 하면서 엄청 몰입해서 보더라구요 . 강아지 배변을 처리 하는것이 힘들고 어렵지만 스스로 치워줘야 한다는 것을 아이와 이야기 나누었어요
아이들에게 추천한 남자여자가 바뀌면 좋겠어 책을 함께 읽어 보며 아이들에게 남녀 성평등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명확한 주제가 들어가 있으니 아이들이 읽으면서도 남녀 성평등에 대해 한번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 현실과는 반대되는 상황에서 아이들은 성역활은 고정이 되어 있지 않구나 알게 되고 , 이렇게 성역활이 바뀌 었을때 어떤 느낌이 드는지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 성역활에 대해서 아이들의 생각을 물어 보니 아빠가 할일 엄마가 할인 나누어있는게 웃기다고 , 남자도 부엌에서 일할수 있고 , 엄마도 나가서 일을 할수 있다고요 .